요즘 편안하게 맥주한잔 할 곳이 많이 없네요~ 혼자든 여럿이든 편하게 맥주한잔~ 조금 쌀쌀한 날에 불멍~ ㅋㅋ 캬~ 좋고만요
금요일마다 항상 1011번 버스 타고 해운대로 넘어가는데 오늘 오전 10시 30분경 부산항대교에서 용당동 내려가는 다리에 진짜 40분 이상 갇혀있었어요.. ㅠㅠ 직장 늦어서 너무 억울해서 울었네요 ㅠㅠ 항상 송도에서 출발해 센텀 도착하면 10시 40분인데 11시 10분-20분까지 용당동에 잡혀있었어요ㅠㅠㅠ 화물차 컨테이너들에 갇혀서 엄청 밀리던데 다리위라서 내려서 택시타지도 못하고 ㅠㅠ 이거 왜 이런가요? 오늘만 그런거겠죠?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ㅠㅠ 또 이러면 진짜 곤란해서 1011번 못탈 것 같아요… 지각한거 너무 억울해요 한번도 늦은 적 없는데ㅠㅠ 이렇게 화물차로 막히는 날이 주기적으로 있나요? 정보 아시면 꼭 알려주세요ㅠㅠ
우동·동네사건사고·비대면 거래를 했는데 허락도 없이 맘대로 입어보고 사이즈가 안맞다는 이유로 안산다네요 새상품 판매고 상세사이즈도 다 기재해뒀건만... 입어보고 구매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적이 첨이라 넘 기분이 불쾌하네요ㅠㅠ
재송제1동·고민/사연·할머니가 자주 가위눌리는데 조금 많이 심하셔요 안그래도 심약하셔서 걱정되는데 제가 들어본거로 토대로 얘기하자면 항상 침대 맡에서 손잡고 쳐다보는 귀신이 있대요 배개 밑에 칼두고 자는대도 잘 안되나 보는데 보통 무속인들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우동·고민/사연·근처 미용실갔는데 내머리 완전개망했어요 미용기술이없어 보이고 형편없더라구요 컷트를 이렇게 못하고 솜씨없고 시간오래걸리는 미용사는 첨봅니다 짜증난다ㅠ ㅠ 내머리가 마치 마네킹머리마냥 느껴졌습니다 실력없이 어떻게 머리하는건지 내머리 볼수록 엿같 네ㅡㅡ다신 못갈곳이네
수영동·고민/사연·안녕하세요 아들이 공고졸업하고 전문대 다니다 자퇴하여 지금것 집에만있읍니다 하루종일 게임만하고 취직에는 관심이 없읍니다 1998년생인데 공부는관심없는데 취직을해야하는데 스펙도없고 경력이나 자격증도 없읍니다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망미제1동·고민/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