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다나 야경 보러 가실분
일중독으로 살다보니 퇴근후 거울에 보이는 내 모습은 오늘따라 유독 초라하고 지쳐있네요 잘난것도 없고 잘난모습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 생각하는데 일 특성상 혼자하는 일이고 사람을 접하질 않으니 활발한 제 성격상 많이 심심하네요.. 오늘따라 왜이리 갬성적인지..ㅋㅋ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드라이브나 다녀오실분은 댓글 주세요 지갑은 두고 패딩만 입고 오심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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