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고 근처에서 페르시안 주웠어요 한번씩만 읽어주세요.

주인분 찾고 있고 2주간 주인분이 안나타난다면 이쁘게 키워주실분 찾아요ㅠ 비슷한 고양이를 키우는 지인들께 잃어버린분 있으신지 여쭤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안성 가온고 근처 카페 앞 도로한복판에 누워있었고 내렷더니 품종묘인거같구 사람잘따르길래 내장칩검사하러 병원갔는데 칩은 없고 너무 마르구 다시 두고올순없어서 기본 혈액검사(양호)하고 전염병검사(음성)하고 지금 집에서 임보중입니다 저희집에는 이미 고양이 2마리가(예민) 있어서 키울수가 없어요ㅠ기본검진까지는 그냥 둘 수 없어 시켰지만 미용도 한번 시키고 스케일링도 한번 해야할거 같은데 비용적으로도 감당이 어렵습니다ㅠ 엄청 순하고 씻길때도,드라이기 바람에도 엉킨털 잘라줄때도 하악질도 안하고 발톱한번 안 세웠어요 추정나이는 3살정도 됐구 3.6키로 여아 입니다 중성화 여부는 병원에서 알수가 없다합니다 ㅠ 초음파를 하거나 발정이 오는지를 봐야 알수가있다고 해요 송곳니는 하나 부러졌는데 부러진지 오래된거같다 했어요. 눈물은 결막염 아니구 단두형?두상때문에 흘릴수 있대요. 계속 흘리고 있진 않고 눈꼽색 정상이고 구충제도 먹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