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mt03

-2017년 38000km 야마하 MT-03입니다 -경미한 사고 있었으나 완벽하게 수리된 상태입니다 -체인은 약간 늘어짐 있는데 대.소기어는 아직 양호합니다.(유격조정 완료 8/25) -엔진오일은 교체해야 하는데 구매하시면 교체하여 양도해드리겠습니다(교체완 8/25) -브레이크 패트 프론트는 교체하려고 주문해놨고(프론트 교체완 8/25) 리어는 70% 정도 남았습니다 -에어필터.점화플러그 35000km에 교체 -타이어는 리어 프로트 전부 50% 정도 남았습니다 -튜닝내역.프레임슬라이더.열선핸들.디젤1구초고속충전기.램마운트거치대.리어백.알리발sc머플러(구변X).순정머플러 보유.대구공돌.에쿠스혼.알리발2채널블박.등 필수튜닝 작동 안되는 부분 없으며 기어 잘들어갑니다. 엔진 필링 또한 좋습니다 엔진오일은 3천에 교체 6천에 필터.오일교환 하며 관리해주었습니다 백번 말보다 운전해보시면 바로 아실겁니다 보통 이 차량을 구매하려는 분들께서는 2소따고 거쳐가는 바이크라 생각들 하시는데 알원만 10년타고 바접 했다가 몇년전에 MT-03을 가져왔는데 장거리 출력빼고는 정말 만족하면서 탄 바이크 입니다.코너면 코너. 도심 출력은 민첩하고 빠르며 중장거리 투어때에도 라이딩 피로감도 많이 없으며 엔진열 또한 미미하여 투어시 엔진열로 인해 신호대기시 미칠듯한 뜨거움도 없었습니다 부품 수급이나 자가정비 또한 유투브 보면 누구나 따라하기 쉬워 유지비가 다른차량보다 저렴합니다. 차량 판매글 보면 미들로 넘어간다.리터로 넘어가기 위해 기변한다는 글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MT03을 한계까지(?!) 타본 저로서는 다시 바이크를 가져온다고 해도 쿼터급은 꼭 한대쯤 들이고 싶은 생각입니다(총알의 여유가되면^^) 부디 가져가시는 분은 MT-03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내일도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