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징하고 맑은 음색으로 유명한 일본 나카미치사가 수석 엔지니어 스티브 칼리슨을 통해 개발한 하이엔드급 명기 인티앰프 AMPLIFIER-1입니다. 작동 잘 되는 나카미치 리모컨도 함께 드립니다. 함께 촬영한 튜너는 별도판매입니다. 나카미치는 CD와 데크를 전세계에서 가장 잘 만들었던 회사예요. 아직도 나카미치 드래곤 데크는 데크의 제왕으로서 고가임에도 구하기가 너무 어렵죠. 인티앰프 분야에서도 나카미치가 야심을 가지고 자신의 명성에 걸맞게 뛰어난 음질가성비의 앰프를 개발했는데 그 기기가 AMPLIFIER-1이라고 해요. 고급부품을 아낌없이 투입해서 생산원가가 판매가와 엇비슷햇다는 소문이 있었죠. 그래서 약간 다운그레이드해서 개발한 기기가 AMPLIFIER-2인데 외관은 거의 똑같더군요. 전체적인 소리성향은 나카미치 특유의 소리유전자를 잘 살려 수준급으로 명징한 해상력으로 소리의 윤곽 에지감이 잘 살아있으면서도 상당히 굵직하면서 깊고 진한 느낌이예요. 나카미치의 다른 앰프들이 약간 밝고 화사한 느낌이라면 이 아이는 진하고 다크하면거 잔향감이 좋은데 마치 산수이의 유명한 명기 AU 707시리즈와 일맥상통하는 느낌이예요. 특히 보컬이 퍽 칼칼하고 시원한 느낌인데 치찰음이나 악기의 여러 뉘앙스가 잘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스테이징이 약간 넓은 느낌인데 이미징과 포커싱 존도 상당히 명확히 인식되는 것 같아요. 저중고역대의 발란스가 좋아 대편성 오케스트라 듣기에 좋았구요 재즈와 발라드에도 좋았습니다. 미성가수일수로 다른 기기들에서 표현하기 어려운 보컬의 뉘앙스가 매끈하게 표현된다고나 할까요? 하이엔드급 고음질 앰프인데 가성비가 착한 아이예요. 미국, 유럽 등 해외 중고시세는 깨끗한 기기의 경우 65만원 정도까지 올라오더군요. 마란츠나 데논, 온쿄 그리고 파이오니아나 야마하 등 여러 좋은 리시버나 인티앰프들이 있지만 나카미치의 AMPLIFIER-1은 확실히 뛰어난 음질가성비인 것 같습니다. JBL이나 와피데일, 인피니티 그리고 KEF나 포칼, 폴크오디오, PSB 등 여러 스피커들과 모두 무난한 매칭이었습니다. 정상작동입니다. 볼륨 노브 그리고 베이스와 트레블, 밸런스 노브까지 모두 지직거리는 노이즈 없이 잘 작동합니다. 일부 경미한 사용감 외 세월대비 꽤나 깨끗합니다. 전면부 외 상면과 측면, 후면도 깨끗해요. 가성비 좋은 음색과 잘생긴 디자인 그리고 깨끗한 외관을 고려하면 더 높은 가격도 가능하겠지만 싸게 올립니다. 함께 촬영한 튜너는 따로 판매하는데 16만원이예요. 앰프와 함께 구매하시면 대폭 할인해드릴게요. 이번 기회에 정갈하고 맑은 음색의 켄우드 트리오 빈티지 인티앰프 KA3300 저렴하게 한 번 장만해보셔요.^^ [주요 제원] 출력: 채널당 80와트(8Ω) 주파수 응답: 5Hz ~ 80kHz 왜곡률: 0.1% 입력 감도 : 0.125mV(MC), 2.5mV(MM), 150mV(라인) 신호 대 잡음비: 70dB(MC), 82dB(MM) 출력 : 150mV(라인) 스피커 부하 임피던스: 4Ω ~ 16Ω 크기: 430 x 125 x 3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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