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은 크리메이커 M V2입니다. 35만원에 판매되던 제품인데 거의 3년전 즈음 구매하였었습니다. 요즘거에 비해도 출력시간이 아주 느린편은 아니고 화면도 터치식으로 조작이 쉬워서 입문용으로는 괜찮은 프린터기같습니다. 출력물 퀄리티는 사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감작업이나 서포트 지지 없이 프린팅한것입니다. 노즐은 0.4mm, 폭 220mm x 길이 220mm x 높이 260mm 사이즈의 출력이 가능하고, 사용 필라멘트는 1.75mm의 PLA , PLA-F 필라멘트를 씁니다. PLA-F 필라멘트 기준 1kg에 4만원정도 하는데 지금 기기에 꽂혀있는 절반정도 쓴 거랑 새거 하나 해서 같이 구매하시면 20만원, 프린터기만 구매하시면 18만원에 드리겠습니다. USB 및 SD카드와 랜선 연결로 출력물 전송이 가능합니다. SD카드와 USB, 한뼘길이정도 되는 엄청 짧은 랜선도 있는데 같이 드리겠습니다. 작동음은 3D프린터기중에서는 조용한편같습니다. 하지만 여름동안에 만약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과열방지를 위해 팬 속도를 100% 로 설정하셔야되는데 이러면 조금 시끄럽습니다. 진동은 거의 없다싶이 해서 책상 위에 두고 써도 괜찮은정도입니다. 3D프린터기의 가장 큰 문제가 작동중 진동으로 인한 소음인데 팬소음만 신경쓰신다면 아파트에서 사용하셔도 괜찮을것같아요. 배드를 2년동안 썼는데 더러워보여도 출력물엔 지장 없습니다. 찝찝하시면 인터넷에서 4천원 ~ 5천원정도 되는 사이즈 맞는 자석배드를 구매하셔서 출력하시면 될겁니다. 단선 대비해서 선들을 플러그 형식으로 선을 교체 할 수 있는제품이라 몇번 갈아끼우다 그냥 벗겨버려서 선이 노출되어있습니다. 추후에 교체를 위해서는 안하는게 낫지만 원하시면 전기테이프로 감아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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