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 카드지갑 판매

* 아내의 요청으로 애처가가 올리는 내거 아닌 카드지갑 판매 1. 아내가 친구랑 처음 일본 여행을 갔을 때, 2. ‘어머, 이건 내거야!!!’ ... 하며 미친 척하고 구입한 카드지갑(이래요) 3. 얼마전 다녀온 이탈리아에서 제가 다른 브랜드걸로 구입해서 사준 카드지갑이 더 마음에 들어서, 페라가모 건 잘 사용하지 않을 거 같다고 당근으로 판매하겠대요. - 상태는 좋아요. (아내가 직거래로 할 거라서) - 리본쪽은 지갑을 여닫을 때 손이 닿아서 다소 마모감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A급 수준이며. 가죽클리너로 깨끗하게 닦아놓고 보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