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구스다운 (작년 11월 구매) F사이즈 (진심추천🥹)

구매내역 찾아서 맨 마지막 사진에 첨부했어요. 작년 11월 말에 75만원 주고 구매. (현재 상태 거의 새 것으로 봐도 무방) (사진 속 모델이 키가 178이라 딱 맞아보이는데 실제로는 두께감 있는 구스다운이라 품 크고 넉넉해요.) 총장 : 70cm (엉덩이 다 가림) 품 : 넉넉히 커서 측정에 의미가 없을 듯 해요. 허리에 있는 스트링으로 조이면 됩니다. (판매자 사이즈 : 키가 커서 아우터는 55-66다 입습니다. 제가 입어도 넉넉, 포근해요) 작년에 구매해서 12월-1월 동안 다섯번??아마 이렇게 입었을 거예요. (패딩보단 코트류를 더 선호함) 올 겨울엔 아직 한 번도 안 입었는데 비슷한 스타일의 패딩을 선물 받은 상태라 며칠동안 고민 많이 하다 추워져서 바로 내놔요,, 사진이 다 안 담기는데 까만 제트블랙 색상이라 관리 편하고 세련됐어요. 사진만 찍으면 렌즈에 자꾸 밝아보이게 나오네요. 실 색상은 때 하나 안 탄 까만 제트블랙입니다. 저 어깨 디테일이 글리터 문양 때문에 입으면 예뻐요. 앞도 예쁜데 뒷태가 특히 여성스럽달까요 품 넉넉하고 길이도 딱 엉덩이 밑으로 가리는 길이이고 허리를 조이면 여성스러워 보여 부하지 않아 그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구스 빵빵하고 가볍습니다. 얇은 구스 아니예요. 한겨울에 입으시면 돼요⛄️ 올 해도 100넘어가는 가격으로 타임에서 비슷하게 나오네용 얼어죽어도 코트입는 사람인지라 정말 몇 번 안 입었어요. 자차로 이동하고 직장에선 벗어두어 실제 착용도 얼마 안 했어서 구매 당시 상태와 똑같습니다. 요즘은 보세(?) 여튼 개인 브랜드 제작 쇼핑몰도 구스다운 예쁜 건 6-70은 그냥 받더라구요. 어딜 봐도 새 옷 상태에.. 타임인데… 심지어 30만원 초반대 구스다운은 어디서도 못 보실 것 같아요ㅠㅠ 예쁜 옷 합리적인 가격에 가져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