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들 스윙 나눔

재당근해요. 나눔 받아서 100일 무렵꺼지 잘 쓰고 뒤집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안 썼네요. 아기 앉혀두고 흔들흔들 버튼 눌러 놓고 청소기 돌리면 잠들어 있곤 했어요. (가끔요) 식탁 앞에 두고 밥 먹을 때 스윙에 앉혀 두면 흔들거리거나 그렇지 않아도 엄마 얼굴이 보이니 웃으면서 잘 앉아 있었어요. 아기 100일무렵까지 쓰기 좋은 아이템이에요. 버튼은 이것저것 눌러보니 연식이 있어선지 소리는 나지 않는데 반짝반짝 별빛 같은 게 나와서 흰 커튼에 반사도 되고 해서 아이가 신기하게 쳐다봤어요. 나중엔 앉히기만 해도 빛이 나오는 위를 쳐다보더라구요. 건전지는 필요없고 콘센트 연결해서 쓰는 거에요. 생각보다 부피 있어서 해체해서 박스애 넣어드릴게요. 박스가 아반떼 트렁크에 실립니다. 크기 비교하시라고 리뗀클로로 기저기함 옆에 둬봤어요. 서랍장은 3단. 짧게 쓰긴 하지만 있으면 분명 도움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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