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99.0°C
    판매완료

    정식 수입 전기 자전거 로드캣16 거의 새것

    스포츠/레저 ·

    450,000원

    e-geundeun 로드캣 16이라는 국가안전승인 받고 정식수입된 안전한 전기자전거입니다. 현대 롯데 갤러리아 백화점에서도 팔았던 제품입니다. 원래 싼 거, 안전 승인 없는 직구 제품, 낡은 거, 오래된 거, 고쳐서 탈 거를 싸게 사려는 분께는 안맞습니다. 좋은 거, 안전한 거, 성능 좋은 거, 사용감 적은 거 사서 수리 스트레스 안 받고 타려는 분께 맞습니다. 2년쯤 전에 디자인이 예뻐서 차에 싣고 다니려고 샀습니다.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타는 게 취미라서 다른 게 많아 이거는 많이 안타서 바퀴 보시면 새것 상태와 비슷합니다. 전기 자전거는 본체 비중 반 배터리 비중 반으로 생각해야합니다. 원래 36v 6ah 용량 정도 되는 내장 배터리 있는 상태로 70만원쯤에 구입했는데 배터리 용량이 적은 듯해 4개월전 36v 20ah 용량의 프리고다이렉트 공식 판매 배터리로 28만원 주고 사서 짐받이 바스켓에 넣고 충전시 탈착이 가능하게 바꾸었습니다. 알리에서 파는 뻥용량 아니고 국내에 정식 등록된 제품입니다. 새로 단 대형 바스켓은 배터리 거치용도면서 엄청난 부피와 무게 견디게 장착했습니다. 8만원쯤 들었습니다. 홈플러스 대형 장바구니 크기입니다. 짐이 없을때는 낮게 거치됩니다. 충격 흡수 안장도 3만원주고 새로 달았습니다. 새 배터리와 바스켓 등 고려하면 전기 자전거 본체 가격은 20만원도 안되게 책정한 겁니다. 기어 바꾸고 파스 단계 바꾸고 이런 게 귀찮은 분께 좋습니다. 여성분이 타도 좋을 듯 합니다 1. 운동이 필요하면 전원 끄고 타면 됩니다. 힘들면 다시 전원 키고... 2. 전원 키고 몇바퀴 구르면 시속 20km 정도로 일정하게 달리기시작합니다. 페달 안구르거나 브레이크 살짝 잡으면 모터 연결 해제 되며 속도 줄고 브레이크 세게 잡으면 섭니다. 언덕 오를때 외에는 힘이 아예 안듭니다. 3. 더 빨리 달리려면 쓰로틀 당기면 됩니다. 발 구름 멈춰도 됩니다. 풀 쓰로틀 시 25km로 일정한 속도 나옵니다. 파스로 발구르며 달리다가 언덕이 급하면 쓰로틀 함께 당기면 쉽게 올라갑니다. 파스로 달리다가 추월 필요 시 쓰로틀 살짝 당기면 금방 급가속이 됩니다. 보통 전기 자전거는 내가 구르는 힘과 모터 힘의 비율에 의해 주행거리 결정됩니다. (파스 1-5 단계) 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쓰로틀 위주로 모터 힘에 의존해서 타면 주행거리 너무나 짧아집니다. 그래서 20ah로 배터리로 비싼돈 주고 업글한 것입니다. 풀 쓰로틀로만 25km 속도로 달려도 몸무게 90kg인 제가 타고 50km 거리 주행했습니다. 파스로 20km 속도로 타거나 몸무게가 70km 정도만 나가면 70km는 충분히 주행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 3년 정도 되고 많이 사용하면 배터리 새로 사야 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걸 잘가고 잘섭니다 로 파는데 중요한 거는 주행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얘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상태 별로인 거를 중고 특성상 반품 안받으니 잘 판단하세요 로 팔지 않습니다. 만약 비맞치지 않고 타다가 고장나면 한달 사용료 3만원씩 제하고 반품 받겠습니다. 진짜 사실분이라면 자세한 설명이 불편하지 않으실거라 생각해 글이 길었습니다.

      채팅 1 · 관심 2 · 조회 100
      조포도 의 판매물품
      더 구경하기
      인기매물
      더 구경하기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지금 바로 다운로드하기
      Download on the App StoreGet it on Googl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