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식재료 다량 (트러플, 천연꿀, 바질 등)

여행에서 현지 식재료를 구매해오는게 취미인데, 이번 발칸여행에서는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의 특산물인 ❕생트러플, 꿀, 바질패스토❕ 등을 여럿 구매해왔어요 잘 먹고있지만 다이어트 다짐으로 인해 나머지는 다른분께 맛있게 먹히길 바라며(?) 판매합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는 코멘트 몇줄 적어볼게요 🎉트러플만 남았어요! 연말파티음식 활용도 좋은 크로아티아산 트러플 활용해서 즐거운 연말 보내셔요! ❕생트러플과 천연꿀 아시겠지만, 유럽은 고급식재료를 농장직송으로 마켓에서 판매하는(직거래시장 개념) 식이라 신경써서 좋은 재료 구매하기 위해 슬로베니아 류블라냐 마켓에서 사온 것들이에요 트러플은 여러 등급이 있어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그중에서도 A~S 등급으로 구매 (SS가 최상)했어요 60유로 넘게 구매했지만 4만원에 판매합니다 크림파스타나 뇨끼등에 슬라이스 해드시면 연말파티 음식으로 너무 좋을듯 해요 꿀 역시 그 지역에서 현지인도 많이 구매하는 3대가족 운영의 양봉 부스에서 구매했어요 선물용으로 여러세트 구매했는데 지인들 후기도 너무 좋고 세가지 맛으로 꽃향과 견과향을 즐기기에 딱이더라구요 저도 요거트볼 위에 올리거나 크래커에 뿌려먹는데 정말 향도 맛도 굿이에요👍🏻 이건 30유로에 구매했는데 2만원에 판매할게요 ㅠㅠ 이 가격에 안 팔리면 그냥 지인 하나 더 주려구요 ❕바질패스토 컬리에 입점해있는 제품이에요, 공병 보시면 알겠지만 삶은계란, 카프레제, 치아바타 등에 발라먹기 너무 좋고 생크림이랑 함께 파스타/뇨끼 해드시기에도 너무너무 좋아요 이건 맘에 들어서 다량구매했다가 다이어트 시작후 소비가 느려져서 유통기한 내에 다 못먹을듯 하여 저렴히 판매합니다 시장가 6천원인데 개당 4천원 힐게요 25년 1월까지인데 다이어트만 안하시면 파스타 한번에 반통씩 들어가서 금방 드셔요 ❕과자류 개당 4천원 통밀크래커에요 High fiber라고 탄수 중 섬유질 비율이 높은 과자인데 순 탄수화물 = 탄수 - 당 - 섬유질 이므로 순탄수 적어 다이어트에 좋다해 두가지맛 구매해봤어요 오가닉 제품으로 비싸서 일반/초코 개당 7유로 정도 준것 같은데 저렴히 올려봅니다 양이 많아서 손님 초대 후 커피랑 플레이팅 하면 기분 좋으실듯 해요 노 슈가 샌드쿠키는 해당 gullon 브랜드가 귀국 후 찾아보니 다이어트 과자로 유명해졌더라구요 말그대로 슈가프리입니다 과자 사이에 초코크림도 샌딩되어 있어 어떻게 무가당인지 모르겠는데 맛있어요;; 이것도 티디저트로 같이 페어링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사진 pod는 사실 다이어트 제품은 아닌데요.. 호주유학당시 맛있어서 자주먹고 벌크업에 도움을 받은 (?) 과자입니다ㅋㅋㅋㅋ 판매하기 애매해서 많이 사신 분께 드리려 하는데 별도 구매도 문의 주세요 모쪼록 2024 수고하셨고 연말파티에 맛있게 쓰이길 바라며 많은 문의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