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쓰는 책상 (높이조절)

너무 오래 앉아만 있는 것 같아, 서서 독서와 노트북을 하기 위해 장만했던 책상입니다. - 높이는 지금 97센티미터로 맞춰 두었는데, 약간 더 높일 수도 있고, 앉아서 쓸 정도로 낮출 수도 있어요. - 조그맣지만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하기도 수월해요. - 상판이 두 개로 나뉘어 있어 각각 높이를 다르게 할 수 있어요. - 한쪽 상판은 각도 조절이 됩니다. (이 때 책이 쏟아지지 않도록 하는 받침대가 있어요. 저는 각도 조절을 쓰지 않아 따로 보관중이었는데 같이 드릴게요. 받침 한쪽에 약간 금이 가 있는데, 사용에 지장은 없어 보여요.) 자연스러운 사용감이 있고, 망가진 부분은 없어요. 닦다보니 철제 다리 쪽 긁힘 같은 부분이 있어 사진 첨부해요. 오셔서 가져가셔야 합니다. 높이를 낮추면 부피가 그다지 크지 않아요.

• 크기60x60x97(높이 조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