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뱅앤올룹슨 스피커 베오사운드 A5 노르딕위브 (B&O)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5 미개봉 새상품 판매합니다. 제가 원래 A5를 집에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또 같은 제품을 지난달 선물받아서 굳이 2개 쓸 필요가 없어서 판매합니다. 받은 상태 그대로 박스 미개봉 새상품이며, 직구 아닌 정식 수입품이라 문제 있을시에 국내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받는것도 보증기간 내에서 무상 가능합니다. 그럴일 없겠지만 혹여나 문제 생기면, 제가 나서서 원활히 수리 받게 도와드릴게요. 제가 동일한 제품을 집에서 1년간 써봤기에 말씀드릴 수 있는건, B&O가 100년 정도 역사를 가진 신뢰 높은 브랜드이자 상류층이 애호하는 명품 브랜드라는 점. 그리고, 거품이 아니라 진짜 돈값하는 음질. 마지막으로 독보적으로 앞서는 디자인이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로 치면 벤틀리나 롤스로이스 정도의 포지션이라 집에 두면 친척들이나 친구들 왔을때 일단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는다는 겁니다. 작년, 집들이 때 지인들 올때마다 꼭 한번씩 이상은 언급되었던거 같네요. 참고로 B&O 제품 중에도 라우드스피커는 억대 가격으로, 진짜 주변에서 볼일 없는 회장님들집에나 가야 겨우 볼수 있을 정도지요. 음질.. 다른 말 필요없이 상당히 좋습니다. 약 10년간 5종 이상의 음향기기를 써오고 있을 정도로 음향 많이 좋아하는데, 음질은 그 중 단연 최고이구요. 100만원 넘게 주고 샀음에도 그 돈 아깝다는 생각 든 적은 한번도 없네요. 물론 하이파이오디오와는 목적이 다르니 최고라 할수는 없죠. 스피커 크기나 편의 기능, 디자인 고려했을때 이만한 대안이 잘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건, 실내 인테리어와도 조화가 잘되어 와이프 심기를 거스르지않고 오디오를 거실에 둘수있는게 장점입니다. 이 제품은 진짜 디자인 정말 잘뽑았고, 그냥 어디 두든 예쁩니다. 와이프는 투박한 대형 스피커를 거실에 두는걸 아저씨 취미품 같다며 굉장히 싫어하는데 대부분 가정이 비슷한 상황인 것 같더라구요. 그렇기에 이 제품은 예쁘장한 외관으로 와이프한테 합격받았구요. 여튼 작년에 샀던 썰 풀자면 그렇습니다. 거래 원하시면, 자유롭게 연락주시고요. 온라인에서 아무리 가격할인해도 145만원 밑으로 떨어지는건 본적이 없기에 미개봉 새상품 130만원이면 만족할만한 가격일겁니다. 저도 그냥 빨리 팔고 싶어서 조금 더 싸게 내놨습니다. 참고로, B&O도 다른 명품브랜드들 처럼 가격이 계속 오릅니다. A9 같은것도 몇년전 대비 거의 1.5배 오른걸로 압니다. 즉, 지금이 가장 쌀 수 있습니다. 제가 직업 특성상 강남지역 외근이 많으므로 원하시면 서울 강남에서 반경 20km 까지는 직접 가서 거래도 가능하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