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머무는 동안 유용하게 탄 자전거예요 곧 나가는데 자전거 들고가기 어려울 것 같아 처분합니다. 좌 핸들 찢어졌고, 우 핸들&기어 느슨해서 종종 분리되는 현상 있어요. (저는 탈 때 큰 불편함은 없었는데, 제가 계속 타던 자전거라 익숙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앞뒤 바퀴는 바람이 자주 빠져서 삼천리 매장 가서 한 번 교환했어요. 바꾼 후에도 종종 바람 빠졌는데 제가 뜨문뜨문 타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요. 겨울이라 한동안 안 타서 지금 바람 좀 빠져있어요. (직거래 장소 앞에 바람 넣는 기계 있어요) 바퀴 바꿀 때 바구니도 같이 교체했어요. 필요하시면 자전거 자물쇠 같이 드릴게요~ 어릴 때 자전거 자물쇠 잘리고 도둑 맞은 적이 많아서 이 부득부득 갈며.. 엄청 두껍고 튼실한 거로 구매했어요. 이런 부분 감안하고 제 보라돌이 데려갈 분 있으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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