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피아노

35년된 삼익피아노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부모님이 사주셨고 결혼하면서도 아이들 피아노 수업하며 사용했는데 이제 아이들이 다 커서 사용을 안해서 나눔합니다. 예전엔 피아노 브랜드중에서 삼익을 제일 알아줬었는데.. 그 옛날에 200만원정도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부모님이 어려운 형편에도 큰맘먹고 사주신거라 잘 소장하고 있다가 아이들 커서도 물려주고 싶었으나…제 욕심인듯싶어서…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내놓습니다. 악기에 대해 제가 잘 몰라서 성능은 잘 모르겠고 모든건반 소리는 잘 나는거 확인 했고, 조율은 안한지 오래되서 제대로 다시 하셔야 합니다. 막내가 어릴때 스티커를 피아노 옆면에 여러개 붙여놨는데 그건 제가 잘 제거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