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흐르는 강물처럼...파울로 코엘료

평화주의자이며 여행과 활쏘기를 좋아하고 정신병원 입원이력도 있는 파울로 코엘료의 에세이 스페인여행동안 읽을거리를 찾다가 <연금술사>와<마크툽>을 선택했고 짧지만 깊은울림이 있는 글을 읽고 입덕... 이책은 사둔지는 꽤 되었지만 최근 완독했다 제목에서 그의 인생관과 세계관이 드러난다 그는 작품을 통해 한결같은 메세지를 전한다 "우리는 내면에 온 우주를 담고있고 자신만의 리듬으로 온전한 자아를 만나 자기의 신화를 이루고 영혼의 충만함을 이루는것이 사명이자 행복이다" 동명의 소설이자 브래드피트주연의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과는 아무 연관이 없지만 주제는 일맥상통하다...(지극히 뇌피셜) 또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上善若水와도 무관치않은 제목이자 주제이다... 본문중 가장 인상깊은글을 메모해가며 읽었고 3군데정도 밑줄친부분이 있고 나머지는 깨끗해요...소장할 목적으로 줄치며 읽다가 <연금술사><마크툽>이랑 메세지가 겹쳐서... <연필의삶> 참 좋았어요~~ 사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