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다] 강아지 유모차 개모차

데리다 브랜드의 강아지 유모차입니다. 사이즈가 커서 소형견은 두마리 이상, 중형견은 넉넉하게 누울 정도 사이즈에요. 땅과 가까워서 강아지가 스스로 탑니다. 양옆과 천정 모두 메쉬로 열거나 닫을 수 있구요. 양양 장보러 갈 때 짐 싣기도 정말 좋아요. 본가에 있는 50만원짜리 유모차보다 더 쓸모가 좋고 큰 유모차였어요. 프레임이랑 분리가 되서 트렁크에 싣기 용이하고 필요시 집이나 차 안에서 유모차 박스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세컨하우스에 놓고 쓰려고 올 해 3월인가에 구매했다가 10회 미만 사용 후 철수하면서 내놓습니다. 새 제품은 현재 10만9천원에 판매중이네요. 세번째 사진에 있는 유모차 악세사리 2종(컵홀더, 핸드폰 홀더 겸용, 유모차 걸이용 가방)은 견고하고 좋은 제품을 별도로 3만원 이상 들여 구매해서 장착한 악세사리는 더욱이 사용 흔적이 없는 새겁니다. 악세사리 모두 포함해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