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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0°C

    귀한 선물 받은 거 기증하려 판매

    여성잡화 ·

    100,000원

    미국으로 시집간 친구가 어렵게 살며 딸을 의사로 키워 딸이 첫 봉급으로 사 준 가방입니다. 고국을 방문시 떠나면서 감사의 표시로 제게 준건데 간암 환자 도우려고 팝니다. 2ㅡ3번 들고 속도 완전 새거 한국에 안들어 온 제품이라 했어요 튼튼해요

    • 브랜드코치
    채팅 2 · 관심 7 · 조회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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