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소식 (1)
자연산~ 소식 (2)

자연산~

일반분식5개월

이상하지요?!

55년이 넘게 살아오는동안 입원한번
안하고 기브스 한번 안해 보험이 아깝다
살아온 인생인데....

넓은 산이 있어 산삼을 심어 노후에
좀 편안할까 해서 씨도 심어보고, 종자도
심어보고 환경이 안 맞아 잘안자랄까봐
높은데,낮은데,계곡,평지,음지,양지 할꺼 없이
군데군데 몇년간 고생 해서 심어본 결과 일부
지역이 환경에 맞았는지 새싹도 트고, 열매도
맺고 다음해에는 더 풍성하게 자라더라구요

그래서 부산시청 맞은편에서 놀고있는 가게에
산삼카페를 열었습니다. 모자라고 오래된산삼은
강원도 지인분께 계속 공급을 받아 판매를 해
볼려고 야심차게 산삼차를 다려파는 산삼카페를
오픈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 비대면...
손님은 떨어지고 그나마 산에서 자라던 산삼을
어떤 넘들이 수차례 와서 싹 쓸어 가버렸습니다.

중요한건
산삼차를 다려 파는동안 싫든좋든 매일 잘 우러
났는지,다려졌는지 한두잔은 꼭 맛을 봐야 했거든요

그때는 몰랐지요
코로나가 기승이라 아들이 코로나에 걸리고
와잎이 코로나에 걸려 고생 할때 나는 건강체질이라 안걸린 다고 생각하고...
카페하는 3년동안 감기 한번 안걸리고 몸이
무거운줄 모르고 살았는데 그도 건강체질이라
그런줄...
담배를 피고 술을 마셔도 몸살 한번 안하고
다음날 거뜬한게 건강체질 이라고 생각하고...

카페문닫고 딱 1년 지났습니다.
평생 기브스 안하던 내가 배드민턴 치다가 뜨끔
했는데 왼쪽다리 인대 파열이라고 반기브스를
55년만에 처음 했는데 이게 시작 이더군요
1달 고생 했습니다.

3월에 허리 삐끗해서 한달 고생 하고, 목감기
부터 온몸이 아픈데 잘 낫질 않아 또 한달 고생
간혹 손가락에 쥐가나서 불편, 눈꺼플이 떨렸다
안떨렸다 해서 불편, 골프 친다고 허리 좀
돌렸더니 등에서 쥐가나서 찜질한다고 고생,
조금만 앉아 있으니 다리에 쥐가 나서 앉아 있지도 못하겠고 이번엔 오른쪽 종아리 인대가
나갔습니다.
몸이 약해지고 있네요...

우리 친구중에 약안먹는(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친구는 나뿐이라고 자랑하고 돌이 다녔는데
이젠 그 말도 무의미하게 되었습니다.

옛말에 기력이 허하고, 혈액순환이 안되며,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말을 절실히 체험하고 있습니다.

기력이 떨어지니 안다칠 것도 더 다치고, 구력이
떨어져 모든 일이 더 힘들어지고, 짜증이 더나고
몸이 쥐가나고 몸이 더 굳어가니 매사에 일이 진척이 없고 면역력이 떨어지니 조금만 아파도 더더오래가 더 낫질않고 힘듭니다.
조그만 환경 변화에도 감긴지, 코로난지 바로 걸리고 몸살도 자주나고....

다시 산삼차를 다려 먹기 시작 했습니다.
확실히 몸이 편해지는거 같네요.
건강에는 만용도 객기도 부리면 안되겠습니다.
자기 한테 맞는 좋은물, 좋은차는 생활이 되어야
될것같습니다.

참고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삼이 안맞다고
하던데...겨울철 집사람이 저를 난로라 생각하고
껴앉고 잘 정도로 열이 나지만 산삼차 마시니
오히려 속은 따뜻해지고 몸에 열은 더 내려 가는것 같습니다.

저는 차로 꾸준히 마십니다. 요즘 좋다는 비싼약들 다 버렸습니다.

남쪽지방이 아닌 강원도 횡성의 보증된
7~8년근 1뿌리 2만원 입니다(5뿌리ㅡ10만원)
6뿌리이상, 10년근 이상주문도 톡 주세요

산을 개간하여 밭으로 만들어 생산하는 허접한
산삼이 아닌 자연그대로 나고 자란 자연산 산양산삼 입양산삼
제가 30만평정도 되는 산을 골짜기골짜기
돌아 봤습니다.
시중가에 반도안되는 가격에 드리니 저도 먹고
생각 있으신분 같이 드시죠.
주문이 있으면 날 잡아서 오시든, 모아서 택배
보내 겠습니다.
※산일을 한번에 해야해서 매일같이는 못합니다.

강원도산골에서 산삼만재배하신 지인부탁으로
저도먹고 판매도 대행해드리고 있으니 공감되시는분은 톡으로 연락주세요
공일공 이공이구 사사팔사 입니다

구.수산삼카페, 현.한강라면&커피 로
오시면됩니다(중앙천로25번길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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