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기와 에어컨 배관자재가 같을까? 다를까? 소식 (1)
냉난방기와 에어컨 배관자재가 같을까? 다를까? 소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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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기와 에어컨 배관자재가 같을까? 다를까?

에어컨판매및이전설치약 1년

원칙적으로 말하면 다름니다. 1번 사진과 같이 냉난방기에 동관과 고무발포재 보온재를 쓸 경우 보온의 거의 100%라서 100% 성능이 나옵니다. 문제는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소비자는 싼것만 원하니 최근에는 알류미늄 자재(사진 2)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여기서 하나 알아야 사항은 난방시에 뜨거운 온도로 에어컨 보온재는 녹아버려 보온재로서 역할 다하지 못하므로 열 손실이 많아 에너지 효율이 떨어져 전기요금이 더 나옵니다.

알미늄 배관은 난방을 할시 2년이 지나면 냉매가스가 샐 확율이 많다고 전문가들이 말을 합니다.
그 이유는 과거 R22보다 신냉매가스는 1.6배 압이 높아요. 그리고 난방시에 뜨거운 온도에 접힙부분이 하자가 생기는 것입니다. 본인이 내 눈으로 가스가 새는 것을 본 경우는 두번입니다. 어는 자재를 선택하여 시공하느냐는 여러분이 하는 몫이고 알고서 사용하라는 말입니다.

■ 철거를 많이 하면서 느낀 것은 천정형을 주로 하는 공조에서는 꼭 동관과 고무발포재 보온재를 사용하는 경우 가 많았습니다.

■ 기타의 경우 동관을 쓰는데 일반보온재를 쓰고, 배관길이를 2~3m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참 어이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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