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을 맡겼던 영어학원으로 교습소를 차렸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문 영어 교사에서

ITC영어 최초로 교습소를 설립하신 '김효선' 원장님의 성공 스토리를

인터뷰 형식으로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Q. 만나서 반갑습니다. 원장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을 아시나요?
수원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이 지역 중에서도 잠원초등학교가 위치에 있는
동수원 자이 1차 아파트 내에 ITC 영어 교습소 1호점을 개원한 김효선입니다.


제 자신을 소개한다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친화력이 뛰어난 성격의 소유자라고 소개하고 싶네요.


Q. ITC 영어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하시던데,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ITC 들어가기 전 약 7년간 대형 영어학원에서 교사로 일했던 경험이 있어요. 대형 학원의 한계점과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제 딸들의 영어 교육을 무작정 학원에만 맡길 수 없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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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첫째 딸이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우연히 ITC 영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ITC를 통해 아이의 영어실력이 성장해 가는 것을 지켜보며 저 또한 ITC 교수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어졌어요.

학부모로서 받기만 하던 감동을 이젠 제가 ITC 지점장이 되어 학부모님들께 그 감동을 다시 전해 드리고 있답니다.


Q. 정말 특별한 인연이네요. 자녀분을 통해 발견한 ​ITC 프로그램의 장점 및 매력은 무엇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겠어요?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제게 있어서 ITC의 모국어 습득 방식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이를 ITC에 맡기고 가끔 수업을 참관하면서 더욱 이 프로그램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영어로 된 원서를 읽고 곧바로 영어로 발표하고 질문을 만들어 친구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었어요.

사실 질문에 맞춘 대답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질문은 글 전체를 완벽하게 이해해야만 만들 수 있는 거잖아요.

아이가 영어를 언어의 본질에 맞게 제대로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니,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배가 되었던 것 같아요.


Q. 교습소 오픈까지 어떤 도움이 있었나요?

ITC영어 윤성희 대표님에 대한 얘기를 꺼내지 않을 수가 없네요.

ITC 프로그램 특성상 온라인 부스가 꼭 필요한데요, 그 부스를 설치하기까지의 과정이 정말 쉽지 않았어요. 부스에 문을 다는 것조차 처음엔 교육청에서 불허가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하지만 대표님의 도움으로 도안과 설계도를 수정한 끝에 인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 수업 시간표나 수업 방법에 대한 고민이나 질문도 대표님께 정말 많이 여쭤봤던 걸로 기억해요. 그때마다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진심으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대표님 정말 존경합니다.

ITC 교습소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간판이 예뻐요” “교습소 내부 디자인이 예뻐요” 등등.. 전반적인 ITC 이미지에 대해 칭찬을 참 많이 해주세요!! 이러한 멋진 디자인들은 본사 디자인팀 분들의 수고와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전하고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분 더, 문지혜 지사장님에게 정말 감사해요..

저는 ‘나눈다’라는 말은 수학 문제 풀이에서만 들어봤는데,, 정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나눈다’라는 말을 몸소 실천하시는 문지혜 지사장님을 통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정확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습소를 오픈하고 꾸려가면서, 힘들었던 고비마다 문지혜 지사장님이 늘 도와주시고 옆에서 응원해 주셨기에 ‘수원 망포 지점’이 지금껏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교습소 오픈 후 지난 8개월 동안 어떻게 성장을 이루셨는지,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

작년 11월, 처음 교습소를 오픈하고 나서는 정말 줄을 서서 학생들이 찾아올 줄 알았어요. 그만큼 ITC 영어 프로그램은 완벽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궁금함 반 호기심 반으로 찾아와 모의수업을 받으신 분들은 많았지만, 아쉽게도 원장인 저의 상담 실력이 부족했는지 등록률은 높지 않았어요. 하지만 3개월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우선 제 상담 스타일부터 확 바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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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 영어에 대해 이미 알고 나서 상담을 요청하는 ‘방문수업 상담’과는 다르게, 교습소에 오시는 분들은 ITC 영어에 대해 하나도 모르시는 분들이셨죠. 그 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눈높이에 맞는 상담을 해드리니, 학부모님들께서 더 흥미를 느끼시고 바로 등록을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3월에 신규 등록이 10명 이상이 되었고, 이후 한 달 평균 5명씩 늘고 있습니다. 11월에 시작할 때 8명으로 시작했는데, 7월 현재 학생 수는 지금은 45명이에요. 오픈하고 5개월 만에 초기 투자비용을 다 회수했어요.

사실 저는 그게 올해 연말쯤 가능할 줄 알았는데, 제가 생각했던 손익분기점 시기가 6개월이나 앞당겨져서 저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원래 최초의 목표인원은 1년 안에 50명, 2년 안에 70명이었는데 8개월 만에 첫 번째 목표에 거의 도달했어요! 앞으로 50명이 채워지면, 2호점도 오픈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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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교습소 오픈을 계획하시는 예비 지점장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직은 ITC 교습소가 많지 않아 여러 부분이 걱정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ITC 가족이 되신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먼저 교습소를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는 선배 지점장님들께 조언을 구하실 수도 있고요,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대표님과 본사 직원분들도 계시답니다. 또한, 담당 지사장님께서 밀착 관리를 해 주시며 계속해서 큰 힘을 주실 거예요.

가르치는 것이 천직인 저는 오래도록 아이들을 좋은 환경에서 가르치고 싶어 교습소를 선택했고, 그 결과 현재 아이들도 저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용기 내어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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