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랑수능국어월곡제1동·국어학원/과외·단골 0

    호랑수능국어 커리큘럼 및 수업방식 안내

    국어학원/과외·
    호랑수능 : 국어 수능국어는 2022년 공통/선택 체제로 바뀌게 되면서 독서론 및 독서와 문학으로 이루어진 공통영역 34문항 76점, 언매 or 화작의 선택과목 11문항 24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때까지 매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수능국어의 변별력은 비문학, 즉 ‘독서’ 영역에서 나왔지만, 언매와 문학과 달리 대부분의 학생들은 문학과 선택과목을 소홀히 하게 됩니다. 흔히들 “국어는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이는 맞는 말이긴 합니다. 다만, 문학과 선택과목은 비문학보다 점수를 올리기 쉬우며, 그렇기에 우선 문학과 선택과목을 탄탄히 다져 틀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 1목표입니다. 수능 국어에서 문학은 4지문, 현대시, 고전시가, 현대 소설, 고전 소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 수업에서는 우선, ‘문학 개념어’를 공부하고 수능 문학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지를 가르칠 것입니다. 수능 문학에서 필수적인 개념들과 태도를 배우고 나면, 배운 내용들을 연습하고 체화 하기 위해서 제가 선별한 수능 및 평가원 기출과 사관학교 및 경찰대 기출을 통해 같이 공부해 나갈 것입니다. 그 이후,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이 출시되고 나면 연계 체감을 위한 EBS 공부까지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EBS에 수록된 작품들의 분석 및 작품이 등장했던 기출들을 보면서 수능날에 마주한 지문이 낯설지 않도록 도울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은 막연히 가지고 있는 고전시가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옛 기출과 달리 언매(문법)과 화작으로 체제가 바뀐 지금, 고어와 한자어가 지문에서 사라지게 되었고, 방법과 반복된 훈련을 통한다면 고전시가야 말로 가장 쉬운 영역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고전시가에서 주로 다루는 주제(연군지정, 우국충정, 사랑, 은거의 미덕 등)와 제가 선정한 대표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면 시험지에서 고전시가를 마주하게 된다면 미소 지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선택과목입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는 “선택과목 간 유불리는 없나요?”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가원은 선택과목 간의 유불리를 최소화하려 노력하기에 본인이 잘하는 것을 하면 된다고 말을 하시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소리입니다. 역대 등급 컷을 보면 언어와 매체와 화작의 점수 차이는 크면 컸지 절대 작다고 할 수 없습니다. 분명히 알아둬야 하는 것은, ‘평가원은 공부를 더 한 집단에게 점수를 더 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게 공정하죠. 공부를 더 한 사람이, 더 많은 점수를 얻는다. 다만, 언어와 매체는 화작에 비해 공부할 양이 상당히 많고, 거의 탐구 과목 하나에 준하는 공부량을 가지고 있기에 하위권 학생들이 꺼려하죠. 그렇지만, 한번 공부를 제대로 해두고 개념을 확실히 다져 놓는다면 시간절약과 더불어 화작에 비해 언어와 매체를 공부하는 학생들의 수준이 더 높음으로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선 저와 함께 문법의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백지 복습과 구조화 및 반복을 통해 암기를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수능 기출 및 평가원 모의고사, 교육청의 문제들을 선별하여 문제풀이에도 적응 시킬 것입니다. 또한, 선택과목 11문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끝내는 연습을 하기 위해, 선택과목만 따로 시험을 치룰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훈련을 통해 성적이 많이 올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비문학입니다. 수능국어의 꽃이자, 암기위주의 학력고사와 차별점을 둔 ‘대학수학능력’ 즉, 대학에서 논문을 읽고 공부를 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는 수능의 목표에 가장 걸맞는 평가 영역입니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19년도 수능의 만유인력 문제, 22학년도 수능의 브레턴 우즈와 헤겔 지문처럼 ‘불국어=불 비문학’ 공식은 성립해왔습니다. 이를 의식해서 정부가 올해 수능에선 문학에서 불을 질러 놨지만, 그게 비문학이 쉬워졌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비문학 지문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제재인 ‘법, 경제, 사회, 철학, 예술’과 ‘과학, 기술’에 대한 배경지식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배경지식은 클라이밍에서의 홀드와 같습니다. 절벽을 오를 때, 손잡이와 발판이 있다면 더욱 수월해 지듯이, 처음보는 지문이 나왔을 때 그와 관련된 지식이 있다면 더욱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습니다. 배경지식과 더불어 제가 선별한 고2 교육청 기출들을 통해 우선 ‘텍스트와 친해지는 연습’을 진행할 것입니다. 그 이후, 본격적으로 수능 기출들을 통해 연습을 시작할 것이며 ‘지문을 읽는 법’, ‘답지를 선별하는 법’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만약, 수업을 잘 따라주고 스스로 노력을 열심히 해서 2등급 이상의 성적이 나온 학생의 경우에는, ‘법학전문 대학원 시험’인 ‘LEET’ 지문을 선별하여 더욱 강화된 연습을 할 것입니다. 또한,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이 나온 이후에는 이를 공부하고 관련 배경지식을 섭렵하며 제가 공수해온 사설 컨텐츠들을 통해 관련 내용에 친숙하게 하여 간접 연계에도 대비할 것입니다. 제가 국어 수업을 진행하면서 제일 많이 하는 말은 “왜?”입니다. 이게 수능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장을 읽고 어떻게 정보를 받아들였는지, 왜 그렇게 받아들였는지, 더 나아가 이 문제를 풀 때 이 선지는 어디가, 어떻게, 왜 틀렸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죠. 국어를 못하는 학생들은 아무 생각 없이 우당탕 글을 읽어 내려가고 무작정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그렇게 힘겹게 글을 읽어도 결국 남는 것이 없고 문제를 보면 머릿속이 새하얗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이 제가 추구하는 글 읽기 방식이며, 이는 수많은 사교육 강사들의 생각과도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게 비슷합니다. 다만, 과외에서는 학생 바로 옆에 선생이 붙어 학생의 모든 사고과정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고를 교정한다는 차이가 있죠.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사고하는 자세, 이것이 제가 많은 경험을 통해 내린 국어 공부의 본질이며 제가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것입니다.
    문의 0·관심 0·조회 0
    호랑수능국어월곡제1동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어요.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지금 바로 다운로드하기
    Download on the App StoreGet it on Googl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