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잉스쿨주례동·공부방·단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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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아논술공부방 그로잉스쿨입니다. 유아에게 벌써부터 논술이라니!? 조금 생소하시지요. 논술은 '어떤 것에 관하여 의견을 논리적으로 서술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길러주는 유아학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영유아시기에 관습적 학습(ex.학습지 중심)은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미취학 아동의 학습은 학습스킬을 길러주는 것이 아니라 학습의 기초체력 즉, 사고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것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 가장 핫한 학습 키워드는 바로 '문해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어에만 국한되어있던 문해력이 이제는 수학과 영어, 전과목에 영향을 미치며 학생들의 학습능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문해력이 약한 아이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마저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토록 중요한 문해력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해서 갑자기 향상되지 않습니다. (참조 : EBS 당신의 문해력) 문해력의 골든타임은 만8세 이전, 바로 영유아기입니다. 이 때 이루어지는 기초 문해력은 음운론적 인식, 이야기 이해력, 어휘력, 소근육운동, 기초 쓰기, 기초 읽기와 같은 요소들로 이루어집니다. 이 6대 기초문해요소는 성인이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고 풍부한 언어적 상호작용을 해줄 때 뿌리 내리고 싹 틔울 수 있습니다. (참조 : EBS 문해력유치원)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초등교과 예습이 아닌 초등교과를 수행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유아 교육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학습지와 같은 지루한 공부가 아닌 놀이를 통한 즐거운 학습으로 이루어져야합니다. 그래야 아이의 공부정서가 탄탄하게 길러지고 본격적인 학업을 수행할 능력과 동기가 생기게 됩니다. 우리아이의 첫 공부인만큼 학습의 본질부터 바로 잡아 행복한 배움의 여정으로의 출발을 돕는 것! 그것이 그로잉스쿨이 추구하는 학습 목표입니다. 한글논술 통글자가 아닌 음운록적 관점에서 한글을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독서를 통해 문해력과 어휘, 배경지식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고, 독후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발현 시켜줍니다. 또한 취학 전 중요한 시기인 7세는 무조건적인 다독이 아닌 깊이있는 독서를 통해 문해력을 키우고, 한자 학습을 병행하여 어휘력을 향상시켜줍니다. NIE(Newspaper In Education)학습을 통해 어린이신문을 활용하여 다방면적인 지식을 쌓고, 창의적인 활동들을 진행합니다. 그 밖에 마인드맵과 토의활동을 통해 자발적이고 생각의 힘을 키우는 능동적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수학논술 수와 기초연산 등을 기본으로 학습하면서 사고력 수학과 칠교와 같은 교구를 통해 학문적인 수학이 아니라 수학적 개념을 직접 보고 이해하는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수학=연산' 아닌 수학 논술, 즉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유아영어 영어는 학문이 아닌 언어입니다. 모든 아이들은 책을 통하여서가 아니라 듣기 > 말하기 > 읽기 > 쓰기의 매커니즘을 통해 모국어를 익히게 됩니다. 때문에 청각적 자극이 먼저이고, 그 후에는 발화가 이루어져야합니다. 영어를 빨리 읽는 것은 눈에 띄는 만족을 줄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영어능력을 키우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알파벳, 파닉스 학습과 함께 리스닝과 스피킹 중심의 학습으로 진행합니다. 연령에 맞는 영어동화와 동요 등으로 청각적 자극을 주고, 챈트 등을 통해 아이들의 발화에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강사 약력> 동아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독서논술지도사 1급 NIE 지도사 1급 아동심리상담사 1급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반도보라메머드타운 102동 상담 및 무료체험수업 문의 010-4377-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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