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마을책 수다방구로동·서점·단골 7
월요일이지만! 이불 속에만 있고 싶은 날! 책 한권 또 읽어봅니다.
서점·안녕하세요!
11월이 쌀쌀한 겨울의 초입인데, 초순에는 기이한 봄 이상의 날씨에… 갑자기 영하로 뚝 떨어지지 않나… 컨디션 너무 안 좋을때의 안타까운 감정기복과 같았던거 같아요.
당근에서 겨울 후리스를 살펴보다가, 옷장 속 숨어있는 겨울 옷들들 발견하고는 그냥 또 우리 <신도림 마을책 수다방>으로 향했답니다! ㅎㅎ
지난번에 이어 오늘 읽어볼 책은 <방, 방문을 열어주세요!>라는 책이에요.
엄지로만도 생활이 가능해진 우리 일상, 그런데 여러 난관을 넘기우기 힘겨워 오늘만 이불 쏙! 생활을 하다가 긴긴 시간이 넘겨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실 수 있어요.
나도, 우리 중 누구도 어떤 문제에 깊이 빠지고 헤어나오지 못하고, 또 놔버리기도 하고 그럴 수 있지요…
오늘 하루는 온라인으로 하지 않던 일, 몸 쓰며 한번 해볼까요? 그리고 이웃 중 누군가 방에만 있는 거 같으면 살짝 부끄러워도 “똑똑” 한번 해볼까요?
신도림 마을책 수다방 오시면, 요 책도 선물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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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마을책 수다방구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