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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베스트SE 학원신곡동·보습/교습/입시학원·단골 1

    외고 합격소식을 들려준 영어포기자 아이^^

    보습/교습/입시학원·
    https://m.blog.naver.com/ch_min__/223771862486안녕하세요~ 의정부 영어 수학 전문 엠베스트 브라운스톤 민원장입니다^^ 다음주면 설레는 개학일이네요. 이제 다시 학기중 스케쥴을 짜느라 머리가 아프군요~ 학군지내에서 외고, 사립고, 등등 알만한 곳을 간 아이들 중 한 아이의 대화내용이 문득 생각나서 공유한답니다. [다수여도 무조건 세심히 케어!] 한 반에 9명씩, 중1,고1,고2 등 수업이 많았던 작년이었습니다. 이 때 당시에만해도, 중3 아이들만 40명 가까이 케어했어서 정신이 없었는데, 하나하나 문제풀이도 봐주고, 대충대충 넘어가려는거 다 붙잡아서 제대로 시키려고 어긋나는 방식으로 공부하지 않도록 다그치고 혼내기도 하고... 온 마음으로 가르쳤습니다. (엇나가지 말라고 혼내는 건데도... 혼낼 때마다 항상 마음이 안 좋답니다...ㅠㅠ) [직전보강 수업은 주말까지...] 시험 전 주, 시험 직전 보강(토요일/일요일)까지도 나와서 열심히 공부했답니다. 이 아이는 평소에 영어를 어려워해서 서술형/논술형 문제에서 항상 점수가 말렸어요. 여기 중계동쪽 학교는 서술형 다 날아가면 80점도 안 나와서...ㅠㅠ 잘못하면 내신점수가 60점대까지도 내려가는 아이라 80점만 나와라...80점만 나와라... 했던 아이랍니다. [ 하기 싫은 아이, 시켜야만 하는 선생님 ] 하기 싫어서 잔뜩 찡그리기도 하고, 엄청 대들기도 했지만, 이렇게도 달래보고 저렇게도 시켜보고 ... 힘든거 시켜서 미안해 그래도 해야만 너가 원하는 목표 이룰 수 있어 ... 요즘은 스카에 가서 숙제나 공부하는 것을 찍어서 선생님에게 보내주기도 하잖아요? 토요일에도 수업이 있었지만, 일요일까지 수업을 할 순 없었으니, 일요일에 스터디카페에 가서 숙제할 때에 숙제하는 부분 찍어서 보내주는 것을 과제로 내기도 했답니다. [결국 원하는 외고 합격까지] 80점만 나오길 바랐던 아이였는데, 결국 88점으로 바라던 외고도 합격하고! 고등학교 생활을 정말 잘 보내고 있다고 한답니다ㅠㅠ 이럴 때마다 저에겐 너무 감동...ㅠㅠ [졸업해도 계속 찾아오는 OO이ㅎㅎ] 중학교 졸업하고, 학교도 멀어져서 더 이상 학원에 오지도 않아도 되는데, 가끔 이렇게 찾아와서 편지도 주고 먹을거 챙겨와서 수업 중이었던 저를 그렇게 기다렸다고 하네요 잘못 행동하면 그렇게 혼나고 울어놓고도... 제가 다 아이들 잘 되라고 엇나가지 말라고 한 소리인 걸 잘 이해했었나봐요 이제 3월이 다가오면, 중등, 고등은 내신 시작이라고 봐야겠죠. 저와 함께 내신준비할 아이들도,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온 마음으로 지도하겠습니다. 사랑으로 훈육하고 지도합니다. 교육문의 : 010-5625-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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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베스트SE 학원신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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