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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루게릭병 전담병동 개소식 개최
요양병원·<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루게릭병 전담병동 개소식 개최>
- 울산에서 처음으로 전담병동 개설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이사장 김양희, 명예원장 전병찬)'은 국내에 루게릭 환자들을 위한 전문 의료진의 지속적인 관리와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갖춘 루게릭병 전담병동 개소식이 2일 개최되었다.
루게릭병(근위축성 축삭경화증)은 운동신경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질환으로 서서히 진행되는 사지의 위약 및 위축으로 시작하여, 병이 진행되면서 결국 호흡근 마비로 수년 내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희귀난치성 질환인 루게릭병은 완치방법이 없는 질환이기에 증상 완화와 진행속도를 늦추는 치료 및 운동신경세포 손상 부위 회복을 위한 재활의 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은 일반 요양병원에서 진료하기 힘든 루게릭병과 같은 신경계 희귀난치성 질환을 신경외과 전문의가 특화 진료하고 있으며,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협진을 통해 중추신경계 전문 재활치료센터에서 도수•물리•작업•언어•연하치료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맞춤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병찬 명예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 및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함께하는 병원으로 이번 루게릭병 전문병동 개설로 환자분들에게 더 나아진 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출처: https://cms.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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