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템, 레어템 티팟) 독일-[ 로젠탈]의 상수시. [ 눈물의 여왕], 앤틱.

가격: 310,000원 🔹크기: 높이.26 총가로( 손잡이~ 수구) 16 🔹용량: 1,7L. 대용량. 🔹제조국: 독일 🔹회사: Rosenthal. 로젠탈 🔹설립자:1879년 필립 로젠탈. Philipp 🔹Rosenthal.145년 전. 🔹패턴 : Sanssouci. Diplomat 상수시 아이보리 디플로마. 🔹제조년:1975년 . 앤틱 🔹상태: 미사용. AAA급. 🌹설명: 이 티팟의 이름이 유난히 특이한 점이 있다. [상수시] 라는 패턴인데 상수시 Sanssouci는 건축물 이름이다. 독일 1747년 그당시 프로이센 프리드리히 2세 국왕이 지은 여름 궁전이다. 이 궁전은 로코코풍으로 건축 양식이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워서 로젠탈 회사가 이 상수시에서 받은 영감을 찻주전자에 옮겨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 기물을 보면 어마무시한 공력을 들인 걸 느낀다. 상아빛 몸 바탕에, 섬세한 잎사귀, 덩굴진 꽃들, 양각으로 점철된 곡선의 행렬, 뚜껑과 손잡이 전체 금장 처리, 전체적인 균형미와 고전적인 자태….사람으로 비유한다면 신사숙녀고 미남미녀이며 귀족이고 양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로젠탈의 명품을 아는 수집가들은 이 상수시 아이보리 디플로마 티팟이나 티잔 등을 소장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아름답습니다. 이 상수시 패턴에도 수많은 이름과 등급이 있는데 여기 소개한 디플로마가 최고의 고가 디자인이며 그 밑으로 아카디언, 클래식 로즈 등등 등급이 낮은 상수시 패턴이 있습니다. 조금씩 문양과 채색과 디자인이 다르고 금장의 많고 적음으로 가격 차이가 있으니 구매시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상에 있어서는 주전자 몸통 전체에 올통볼통 입체 조각으로 잎사귀와 덩굴을 길게 내리뜨려 우아미 넘치는데 찬탄을 금치 못합니다. ( 상수시 궁전- 5월 TV 드라마 [ 눈물의 여왕] 에서 주인공 남녀의 독일 신혼 여행장소로 소개, 궁전 정면 앞 높다란 계단에 앉은 모습들 촬영) 숙련된 장인의 수작업으로 핸드페인팅에, 전체 양각에, 두터운 금장에, 특이한 디자인으로 매우 고급지고 품위 있고 우아한 티팟입니다. ❤️사진들- ➡️ 상수시 궁전의 모습. 현재는 전시관. ➡️인터넷 디플로마 찻주전자 해외배송 판매가: 1,811,700원( 너무 지나친 가격) ➡️판매자 소장 티팟과 찻잔- 파란색 동그라미 친 것이 여기 포스팅한 티팟. ( 혹시 사진 속의 디플로마 찾잔 구매 원하시면 판매도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