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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베리아에서도 끄떡없는 이태리 양가죽 토스카나 무스탕 66사이즈

    여성의류 ·

    70,000원

    어머니께서 한창 토스카나 무스탕 유행일때 롯데백화점에서 200만원 넘게 주고 사신건데 양가죽 내피는 장모양털, 카라와 소매는 여우털입니다 세탁소 다녀왔습니다 아끼고 아끼느라 장농만 지키다가 나온 옷입니다 요즘 강추위에 입으셨는데 어머니의 불어난 뱃살로 인해 눈 뜨고 볼 수 없는 핏이라 억지로 내놓습니다 너무 좋고 아끼느라 몇번 못 입은거라 요즘 재유행인데 저라도 입을까 했으나 네..저도 뱃살이 좀 나온지라 안 맞네요 끄응 사이즈는 88-92-160 기장 67cm 품은 52cm 66 꽉끼게 입으시는 분 안 맞아요 배가 좀 많이 나왔다 싶으신 분 안 맞아요 팔이 좀 기신 분 안 맞아요 입어보고 사신다는 분께 안 팔아요 참고로 어머니가 저 무스탕 입는 날이면 돈 좀 버셨다고 하네요 추운 이번 추위도 이기고 새해 행운도 받아가세요 🍀

      채팅 1 · 관심 2 · 조회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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