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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정웰론 패딩빠방한 조끼 95ㅡ1월20일구입 미착용신제품

    여성의류 ·

    10,000원

    올 설날 어머니 입으라고 아들며늘님께서 집에 조끼가 수억 있는데 또 사오심. 내가 추위를 많이 타서 우리집은 만수르 안부러운 싸우나 같은집인데 날춥다고 사오시니.. (자기네들은 집에서 잠바입고 산다고.올해 난방비 장난아니게 비싸 다들 가스를 안 때는 추세인가 봅니다.그러나 울집은 세계 경제와 상관없이 통유리창이 크게 있는 관계로 펑펑 보일러를 돌리니 자동이체 통장이 홀쭉 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창이 넓게 뚤린 식탁앞에서 커피마시며 바깥세상 구경하는게 우리어머니와 저의 유일한 행복거리인데 그깟 까스비 정도야...,ㅡ 라고 하지만 흐아~ 가스비 정말 많이 올랐습디다! 고로 몰래 올립니다. 어머니가 가격알면 바꿔오라고 안입으실까봐 텍은 똑 떼어 휴지통에 넣어 다시 꺼낼수도 없고 서랍에 접어놓아두신거 몰래 꺼내 사진 찍어 올립니다. 어머니가 45kg 정도이고 제가 50~51kg 왔다갔다하는데 꼭 사와도 90을 사와야지 95를 사오니 허리굽은 어머니나 꼭 맞게 입는 저나 길이가 너무 긴거같고 큰거같아 55~66 정도분이 입으시면 아주 좋을거같습니다. 동물보호 차원에서 구스다운보다는 웰론 패딩으로 물빨래가능..따뜻하고 주머니도 양쪽에 지퍼 달려있고 칼라도 약간 차이나식으로 이쁘게 달려있습니다. 저는 운전을 하고 다니니 패딩이나 조끼입을 일이 없어 새옷 올립니다! 당근에 나오는 새제품은 시간이 지나도 안입었다고 새제품이라 하는데 저는 절대 그런말 안씁니다! 올 1월20일구매..구매가격보다 1만5천원 깍아서 드립니다. 교환 환불 불가임을. 장사하시는 분이나 장거리운전 사무실 근무하시는분들 집에 가스비 아끼시는 분들에게도 좋을듯 합니다. 식당하시는 분들도 좋을듯 합니다.뭐묻어도 쓰윽 닦으면 되니까요.. 첫번째 색이 정확합니다.뒤로 갈수록 형광등 조명에 연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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