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일본 여행시에 사 온 일제 원터치형 보온병입니다.뚜껑만 톡 열면 바로 따라 먹을 수 있는 실용성 높은 보온병입니다.
용량은 400ml인 써모스 제품이구요.
지금보다 환율 훨 높을 때 구매해 온 건데 제가 그전에 구매해 온 것과 똑같은 것을 구매해 왔네요ㅠ.
사전에 미리 남편에게 제가 사 온 보온병이 이러한 건데 이거 말고 예전 쓰던 거 사오라고 입이 닳도록 얘기했건만 혹시나 싶은게 역시나ㅜ
똑같은 브랜드.용량으로 구매해 와서 전 당연히 그만큼 실물 가지고 교육?을 시킬 만큼 시켰다고 생각했기에 안쪽 볼 생각도 않고 케이스며 라벨도 가위로 싹뚝 잘라버렸네요ㅠ

나중 마개 열어 보고 제가 구매한 것과 똑같은 브랜드.용량 구매해 온 거 알고 한바탕 했네요.

made in Japan 보온병입니다.

저 역시 남편만 백퍼 믿은죄로 더 이상 말은 않지만.
그래서 예전 사용했던 일제 보온병을 마르고 닳도로 쓰고 있다가 얼마 전에 원했던 보온병을 남편이 골프 여행가서 제대로 사와 비록 택과 케이스는 버렸지만 새거인 보온병 올리네요

안쪽 보시면 아시겠지만 택만 잘라 버렸고 한 번도 사용치 않은 새제품 입니다.

케이스 또한 찰떡같이 믿었던 남편말에 확인도 않고 버린 결과 그대로 보관만 하고 있던 일본산 써모스 400ml 보온병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 졌네요.
지금부터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일제 보온병이며,여름에는 보냉병으로도 당연 사용합니다.
택을 잘라 버린거과 케이스 또한 버린 죄로

저렴하게 올렸네요.
어차피 본품인 보온병만 사용하는지라.
단 한번도 사용치 않은 택만 성격 급한 나머지 싹뚝 잘라버린 거 그 하나로 저렴하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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