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밀레(봄) 새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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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밀레(봄) 새상품

가구/인테리어 ∙

150,000원

장 프랑수아 밀레(1814.10.04~1875.01.20)는 프랑스의 화가입니다.
<봄>은 19세기경에 제작되었고 캔버스에 유채로 그려졌으며 유화에 속한다. 현재 오르세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은 작가 특유의 붓 터치를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하여 전문 일력들이
직접 작업한 작품입니다.
전시할때 고가로 거래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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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봄의 소나기를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내 눈은 봄비가 내리는 풍경만을 위해 존재한다. 파릇파릇 돋아나는 초록의 잎들과 꽃이 만발한 나무들이 있는 풍경 속의 비와 무지개만을 내 눈이 느낄 수 있게하기 위함이다" 밀레가 한 말입니다. 사계를 주제로 그린 연작 중 하나인 봄은 밀레가 사계 중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작품입니다. 바르비종에 있는 정원의 전경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그린 풍경화이고 중앙의 흙길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꽃이 만발한 사과나무와 원경의 푸른 녹음이 우거진 언덕, 흙길 끝에 자리한 운치 있는 나무와 그 아래 비를 피해 쉬고 있는 농부의 모습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은 분위기지만 만개한 꽃잎들을 밝히는 무지개로 보아 이미 소나기가 한차례 지나간 듯한 느낌을 줍니다. 물기를 머금은 땅과 만개한 꽃잎, 우거진 녹음은 생동감과 신선함을 동시에 주고 꽃잎 하나하나를 세밀하고 곱게 표현해낸 밀레의 그림에서 자연을 성실하게 관찰한 밀레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자연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을 한 화폭에 이토록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작품은 밀레만이 할 수 있는 표현 기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밀레의 <봄>은 푸르게 돋아나는 새싹, 알록달록한 꽃잎들, 곧 다가올 듯한 여름의 풍요로움을 느꼈고 더불어 마음까지도 풍요로워지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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