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의 정책을 몰라서 의도치 않게. 숨김처리 되었습니다.
덕분에 사진 새로 찍어 올립니다.
페르난데스 버니커스텀입니다.
일제 올드 빈티지. 일렉기타이구요.

여담이지만
페르난데스 3대 명작이 있는데..
석 로고 기타들,70년대 버니 커스텀,그리고 리바이벌 시리즈가 있습니다.

판매에 올린 버니커스텀은 70년대 중반에서 78년도에 걸쳐 생산된 기타로 70년대 펜더카피로 디자인. 되어졌습니다.
하지만 일본기타 특유의 소리를 지닌 재팬빈티지로 인정받고 있는 기타입니다.

바디 묵직하고 울림 정말 좋은. 일렉기타입니다.

기타는 전반적으로 세월 만큼 중고틱하지만.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된 기타입니다.
메이플지판 기타는 리플랫하게 되면 심하게 표시가 나는데..리플랫되지 않은듯 보입니다.
그세윌 만큼 남은 플랫은 60~70%정도로 여겨져서 당장 리플랫팅은 필요 없지만 꾸준히 연주된다면 몇년후에 리플랫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넥은 지판을 접착한것이 아닌 통메이플입니다.

트로스로드. 얼마나 남은지 모르겠으나. 반바퀴 정도 돌렸는데 작동합니다.
넥상태는 직접 보시고 판단하세요.

세팅 잘 나오구요.
울림 정말 좋습니다.
90년대에 제작된. 일제 펜더가 시세 약90만원에서 100만원정도 하는것에 비추어 본다면 가격적인 메리트나 사운드적으로도 더 나은 면이 있을 정도입니다.(물론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어느정도 공감하시는 분들 꽤 계실겁니다.)

자잘한 상처 세월만큼 많으나 양호한 편이구요.
넥뒤 상처가 제일 큰 상처입니다.사진 참조하세요.

12프렛에서 줄높이 2.0mm정도 세팅해두었습니다.플레이 편하실거구요. 모든건 직접 보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암,소프트케이스 이렇게 드립니다.

두툼한 소프트 케이스 동봉합니다만 오래되어선지. 쟈크가 빨리 여닫을땐 잠기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천천히 쟈크를 잠그면 문제없이 됩니다만..여튼 예전 15만원 이상 주고 맞추었던 소프트케이스입니다.
중고틱하니 사용감 많습니다.

보시고 안사셔도 좋은데 현장절충 시도하지 마세요.이점 반드시 인지하시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거래후 반품불가입니다.
비산네거리 천사무료급식소 앞에서 직거래만 하겠습니다.
절충없이 60만원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 채팅주시기 바랍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구요.
채팅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