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사진으로 올려놓았습니다.

첫째랑 둘째랑 신나게 체력 방전시킨 아주 좋은 물건이었습니다.
저기에 이불 쿠션으로 비밀공간 만들기도하고..
미끄럼틀 놓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다른 장난감 들일꺼라고 없어도 된다고 해서..
당근에 내놓습니다..

첫째가 크레용으로 그어놓읔 부분..
둘째가 기어다니면서 물어뜯은 다리의 스폰지..
간식 먹다가 뭔가 묻었는데 은근히 안지워진 얼룩 부분이 있습니다..
윗 그물의 이음이 좀 뜯어진 부분도 있지만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중고에 애들이 열심히 놀았던거라..
감안하셔서 체크해주세요..

뛰는부분과 윗 그물기둥은 어찌어찌 분리해둘 수는 있는데..
하단부는..분리가 잘 안되네요::
큰 트렁크엔 들어갈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