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로렐 건조가 되면서 붉은색이 검붉게 변하고 휨이 생겼습니다. 아마 안쪽에는 붉은 본색이 남아있거나 오일 마감을 해주면 색이 살아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두고만 봐도 인테리어로 좋고, 조명을 만들거나 소품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크기는 710*130~140*55mm입니다.

진다이는 화산재나 흙에 묻혀 천 년 이상 된 나무를 말하고, 고가로 거래되는 것으로 압니다. 저 나무는 느티나무로 알고 있는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소장하고 있다가 좋은 분께 가서 천 년의 꿈을 펴라고 보냅니다.
크기는550*90*50mm정도 되며 크랙이 있는 점 사진 참고 바랍니다.

유창목 판재는 600*115*6mm이며 향기가 좋은 목재입니다. 서랍 앞 판재나 각종 소품을 만드는데 포인트를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동안 더 건조되면서 휨이 생겼지만, 각각 매력있는 목재들입니다. 좋은 분이 가져가셔서 좋은 작품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반품, 환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