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탬프투어 스페셜기프트 세트(미사용 새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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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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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탬프투어 스페셜기프트 세트(미사용 새제품)

생활/주방 ∙

23,000원

바야흐로 2015년에 난데없이 스타벅스에서 전국 스탬프투어 미션을 내걸어서 당시 할일 드럽게 없던 저는 제주도 포함 전국 방방곳곳을 다니며 성실히 미션에 임해 스탬프투어 12개 미션을 다 완료했더랩니다;;

그래서 받은 깜짝 선물세트가 바로 이건데요,
414ml (14fl oz) 용량의 머그컵 2개(한개는 스벅 시그니처, 한개는 스탬프투어 미션 한정판 특별제작)와 스벅 앞치마, 코스터 2종, 머들러 2종, 그리고 그 다음해인 2016년 스타벅스 플래너가 든 굿즈 세트입니다.

물론 이 당시 무료음료쿠폰과 할인 쿠폰 등등 열라 혜자로운 쿠폰북도 있었지만 어차피 유효기간이 1년 내외였기 때문에 전부 소진했고, 2016년도 플래너도 사용하려고 꺼내두었다가 행방불명 됐습니다 ㅎㅎ;;

무려 10년 가까이 된 히스토리를 가진 선물세트라 박스 겉표면은 세월의 흔적이 그득하나, 박스가 워낙 튼튼해 부서지거나 찌그러진곳 하나 없고, 내용물은 쿠폰북 및 플래너 빼고는 아까워서 손도 못댄 완벽하게 미사용 새제품인 굿즈 세트입니다.

시그니처 머그컵만해도 현재 동일 제품이 개당 거진 15000원은 하고, 스탬프투어 당시 한정판 머그는 진짜 이쁜데 시중에서 구할래야 구할수 없기 때문에 컵 두개만 해도 3만원 이상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검색해보니 앞치마도 약 2만원, 머들러 2종도 약 1만원, 코스터 2종에 약 7~8천원 정도 하기 때문에 대략 6~7만원 상당은 되는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도 당시에 이 선물세트가 중나에 많이 올라왔는데 쿠폰북이랑 플래너까지 해서 10만원은 넘었던것 같습니다.

스벅 컵 좋아하시는 분이나 컬렉터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미사용 새제품이라고 해도 세월의 흔적(박스)이 있고 2016년 제품임이 적혀있어 선물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을것 같고, 개인 소장하시거나 직접 사용하실 분이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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