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께서 수십년전 백화점에서 구입하신상품인데요,
이제는 집에 예쁜 찻잔이나 접시를 고풍스런 장식장에 전시하는 시대는 아니니까 내놓게 되었습니다.

사이즈가 아담하고, 사용한 후 다과접시위에 정리하면되니
깔끔하기도 하구요! 찻잔이라고 하기엔 좀 작은편이고 아마
고량주나 청주 소주 와인등 적은양의 술을 마시는데 사용하는
도구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