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 워릭 3, 데논 AVR-X520BT

1. 캐슬 워릭3 17년 두x오에서 2차 구매했습니다. 북쉘프치고 크기가 커서 음향감 꽤나 좋습니다. 솔직히 여러가지 써본 제 입장에서는 음질이 막 깨끗하고 섬세하지는 않구요. 둔탁하지만 저음 출력이 생각보다 좋아서 뭔가 재밌습니다. 음표현이 그렇다는거고 음질이 안 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외관이 중후하고 멋져서 냅뒀습니다. 외관의 디테일한 마감, 소재가 정말 좋습니다. 깨끗이 써서 기억에 외관 흠집 없을겁니다. 박스도 깨끗한 편이라 더스트백 포함해서 안버렸습니다. 전용 스탠드가 있는데 얘는 같이 팔지 다른애에 올려놓을지 고민되네요. 2. 데논 AVR-X520BT 15년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연식이 아쉽지만 이때쯤 리시버가 괜찮은 편입니다. 블루투스가 다른 제품 대비 진짜 편해요.(데논 어플) 음장 표현은 하기 어려운 모델이기는 해요. 나쁘지는 않습니다. 저는 예전에 컴퓨터와 연결해서 썼어요. HDMI 4k 스루패스 지원하니 편합니다. 서브우퍼 연결이 편해서 우퍼 테스트 할때도 많이 썼어요. 아마 아래 발 4개중 1개가 진동 고무쪽이 별로였던것 같은데 옮길때는 신경쓰이는데 설치하고 사용할때는 관계 없습니다. 부모님댁에 있는데 집안 분위기 바꾸신다 하셔서 판매합니다. 사진은 필요하시면 드리겠습니다. 외관 흠집 없고 풀박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괄로 팔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