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LP 한마음- 갯바위 가슴앓이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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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LP 한마음- 갯바위 가슴앓이 말하고 싶어요

취미/게임/음반 ∙

15,000원

커버 매우 양호
알판 사용감 거의 없음 EX+

강영철의 작곡과 김명곤의 편곡이 돋보인 수록곡
1984년 오아시스레코드에서 발매한 혼성 듀엣 한마음의 2집이다. 수록된 11곡(건전가요 제외) 중 10곡을 강영철이 작곡했고, 양하영은 <후회하는 마음>을 작사 작곡했다. 이들의 노래는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일상의 감정과 남녀 사이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갯바위>와 <말하고 싶어요>는 전작보다 더 온화하게 화음을 다듬었으며, 대화 형식의 곡 진행 방식이 이채롭다. 또한 <가슴앓이>와 <그러는거래>, <나 어느날 깨어>, <후회하는 마음>, <꿈이여 사랑이여>는 1집에서 이미 발표했던 노래였다. 특히 양하영이 작사하고 강영철이 작곡한 <꿈이여 사랑이여>는 1983년 가사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강영철과 양하영이 결성한 한마음은 이필원, 박인희의 뚜아에무아 이후 대중음악 관련 기자들에게서 “최고의 화음”이라는 찬사를 받은 혼성 듀엣이다. <갯바위>는 1985년 2월 17일 2주 동안 KBS 「가요톱10」에서 1위를 기록했다.

1984년 11월 인기가요 순위조사연구소(PCI)가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한마음의 <갯바위>는 이선희의 〈J에게〉와 이은하의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 등에 이어 방송 횟수 4위를 기록했다. 한마음은 2집의 <갯바위>와 <말하고 싶어요>의 히트로 1984년에 이어 1985년 2년 연속 KBS 가요대상의 듀엣 부문을 수상했다.

양하영이 갑상선암으로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2002년, 한마음 2집에 재수록한 <가슴앓이>를 지영선이 리메이크해 다시 인기를 얻었다. 병상에서 음악을 계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갈등으로 힘겨워하던 양하영은 지영선이 리메이크한 곡을 들으며 큰 위안을 받았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마음 새노래모음 1집 - 한마음 (가요앨범 리뷰, 고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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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목록은 사진 참조

거래희망장소: 감나무 기사식당 .
경성고 건너. gs25 .
동교어린이공원 .
헬로인디아 인도음식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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