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lp 푸른하늘 2집 4집 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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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lp 푸른하늘 2집 4집 5집

취미/게임/음반 ∙

12,345원

벨 에포크(Belle Époque)는 유럽사의 시대 구분 중 하나로,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시절'이란 뜻을 지닌 단어. 미국의 광란의 20년대와 비슷한 의미. 우리나라도 90년대가 그런 시절이 아니었나라고 생각해 봄.
그 뒤로 세계대전, 대공황, IMF가 왔기 때문에 ‘아름다운 시절’에 대한 추억은 더욱 아련할 지도.....
최근 뉴진스의 푸른 산호초가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것도 ~~~

커버 알판 속지 모두 상태 좋음

일괄 4.0만

2집. 1.8만
커버 매우 양호
알판 사용감 거의 없음 EX+ NM
속지 있음
눈물나는 날에는, 지난 날 등 90년대 발라드 감성(유재하 스타일?)
유재하 추모곡 ‘슬픈 안녕’

4집. 1.5만
커버 매우 양호
알판 사용감 거의 없음 NM
속지 있음
응답하라 1994에 나온 꿈에서 본 거리

5집 1.5만
커버 매우 양호
알판 사용감 거의 없음 NM
속지 있음
자아도취

푸른하늘2집
총 8곡을 수록한 이 앨범은 <눈물 나는 날에는>, <지난 날> 등이 히트하면서 엄청난 판매를 기록했다. 언더그라운드 무대에 머물렀던 푸른하늘은 2집 발매 후 스타로 떠올랐다. 이 앨범은 유영석의 발라드 감성이 만개한 수작이기도 하다.
유영석은 유재하 이전의 기존 한국 가요계 발라드 스타일을 벗어나 진일보한 음악을 추구했다. 특히 팝적인 감성과 클래식의 어법을 동시에 음악에 투영할 줄 알았다. 이 음반을 통해 유영석은 정석원, 윤상 등과 함께 1990년대 가요계의 신세대 창작자로 각광받게 된다.
특히 클래식을 차용한 발라드는 독보적이었는데, 이러한 스타일은 유재하로부터 시작되어 유영석을 지나 유희열로 이어졌다. <눈물 나는 날에는>은 유영석 특유의 소녀 취향 감성이 잘 드러난 곡이다. <지난 날>은 재즈풍 피아노 연주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존경했던 선배인 고 유재하에게 바치는 <슬픈 안녕>과 <그대 다시 오면>에서는 실제로 유재하를 떠올리게 하는 악풍을 선보였다. 이외에 <이 밤 내 곁에 없어도>에서는 해외 아트 록 그룹의 영향을 받은 듯한 실험적인 발라드를 들려줬다. 유영석은 예쁜 멜로디와 가사를 실험적인 어법으로 소화할 줄 알았다. 이 앨범은 이듬해인 1990년 동아기획에서 CD로도 발매했다.
유영석의 프로젝트 밴드 성격이 짙었던 푸른하늘은 3집부터 유영석, 송경호의 듀엣으로 재편됐고 객원가수 체제를 도입했다. 이런 점 때문에 015B와 비교되기도 한다. 두 그룹은 방송 출연을 하지 않고도 큰 인기를 누렸는데, 이는 1990년대 초중반 가요계의 특징이었다.
현재 유영석은 라디오 DJ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등에 패널로 출연하며 음악 심사위원으로 대중에게 익숙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푸른하늘 Ⅱ - 푸른하늘 (가요앨범 리뷰, 권석정)

푸른하늘4집
앨범에 수록한 총 8곡은 리더 유영석이 만든 자작곡들로 구성했다. 수록곡 중에서 바쁘고 어지러운 일상을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의 바람을 표현한 타이틀곡 <꿈에서 본 거리>가 히트했다. <어두운 하늘아래서>, <다시 만날때까지>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반적으로 발라드 계열을 포진했는데 <영원히 가슴속에>는 록발라드이며, <지금의 나>에서는 랩을 시도했다.
푸른하늘이 인기를 얻은 이유는 유영석이 꾸밈없는 피아노와 보컬로 꿈과 희망, 사랑, 이별의 메시지를 순수하게 표현했기 때문이다. 1992년 7월 4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그는 “포스트 모던한 수채화를 그린다는 생각으로 음악을 만든다.”라고 밝혔다.
유영석은 발라드를 구사했지만 새 음반을 발표할 때마다 조금씩 변화를 줬다. 정규 4집에서는 다양한 장르를 접목했다. 유영석은 인터뷰에서 “1집이 아마추어 차원의 것이라면, 2집은 발라드 분위기를 조성하는 단계였고, 3집은 퓨전적인 요소를 도입하는 시기, 4집은 발라드, 로큰롤, 퓨전 등 각 장르를 두루 소화했다.”라고 밝혔다.
2009년 유영석 방송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여러 가수가 그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헌정 음반을 발매했다. 이때 밴드 윈터플레이가 <꿈에서 본 거리>를 다시 불렀다.
또한 2013년 인기리에 방영한 종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18편에 이 앨범의 히트곡 <꿈에서 본 거리>가 삽입되어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푸른하늘Ⅳ - 푸른하늘 (가요앨범 리뷰, 박성건)

푸른하늘5집

총 10곡의 수록곡은 리더 유영석이 전곡을 작사 · 작곡 · 편곡했다. 아카펠라와 뮤지컬, 스윙재즈, 랩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수록해 이채롭다.
발라드 <넌 기억하니, 그때 그 크리스마스 노래를>은 유영석 특유의 감성을 담았다. 이 노래는 1인칭 시점에서 과거를 회상하는 가사가 감수성을 자극해 사랑받았다. 유영석과 송경호, 김미진이 함께 부른 <자아도취>는 변진섭의 <희망사항>을 연상시키는 화법과 화음이 절묘하다.
아카펠라 곡 <이젠 느낄 수 있어>와 스윙 재즈 스타일의 <혼자라는 세상>도 소소하게 히트했다. <구속받기 싫어>는 당시 인기 가도를 달리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겨냥한 곡이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자아도취>는 한 여자를 두고 싸우는 두 남자 사이에서 스스로에게 도취된 여자가 주고받는 대화체 노래이다. 뮤지컬 양식의 독특한 구성으로 크게 히트했다.
<자아도취>는 2009년 유영석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에서 유희열과 김현철, 개그우먼 박지선이 리메이크했다. 또한 「김효진의 영원」과 「Memory3」 등 많은 컴필레이션 음반에 수록했다. 이 앨범은 감도 높은 발라드 화법과 고급스러운 팝의 매력이 묻어난다.

푸른하늘 1집에 세션으로 참여한 송경호는 마지막까지 유영석과 함께했다. 푸른하늘 해체 이후에는 New푸른하늘을 결성해 <판도라의 상자>를 히트시켰다. 이 앨범은 유영석이 작곡 능력의 정점을 찍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THE BLUE SKY VOL.5 / 푸른하늘 5집 - 푸른하늘 (가요앨범 리뷰, 고종석)

상태에 대한 해석은 주관적이라 상태확인 후 구매 취소 가능합니다

노래목록은 사진 참조

거래희망장소: 감나무 기사식당 .
경성고 건너. gs25 .
동교어린이공원 .
헬로인디아 인도음식점 앞


nm-사용감 없음 스크래치가 없는 상태
EX-스크래치가 있으나 청음에는 별 지장없는 상태(상태에 따라 + -)
VG- 스크래치가 좀 있고 잡음이 있음(상태에 따라 (+,-)
깨끗한 음반도 lp특유의 잡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택배 가능
다른 lp와 교환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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