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lp 황병기 제2가야금 작품집 비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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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lp 황병기 제2가야금 작품집 비단길

취미/게임/음반 ∙

14,000원

커버 매우 양호
알판 깨끗함. NM

Please refer to the photo for a description of the music.

대한민국의 가야금 연주자. 창작 가야금 음악의 창시자.
서울대 법대 출신 국악인

커버 뒤를 보면 앨범 소개를 국문과 함께 영문으로 함>> 황병기의 음악은 한국 보다 서구에서 먼저 유명해져서 한국보다 먼저 미국에서 발매되었음. 외국 팬을 위해 영문 해설도 실은 것으로 보임.

1952년 부산 피난 시절 경기중학교 3학년생으로 국립국악원에서 가야금을 배우기 시작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957년 KBS 주최 전국 국악 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1959년부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에 출강했고, 1962년에 작곡을 시작, 다음 해인 1963년 첫 창작곡인 《숲》을 내놓아 '창작 국악'의 지평을 열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출신 국악인이라는 특이한 이력인데, 본래 가야금은 취미에 가까웠다고 한다. 대학생 시절에는 제대로 된 국악과가 없을 정도로 국악계가 어려운 시절이라 처음부터 국악인으로 진로를 잡을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악과 과장으로 그를 초빙하면서, 본격적으로 국악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

전통 악기를 다루지만 전통과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굉장히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하였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첼로 활로 가야금을 연주하는 기법이다.(미궁 연주 영상)을 보면 첼로 활을 쓰는 걸 알 수 있었다. 이 덕분에 원래 '튕기기'로 소리가 짧게 끝나는 기존의 가야금 음색이 아닌 바이올린처럼 길게 늘어나는 독특한 음색이 나올 수 있었다.

대표작으로는 전국의 수련회 교관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담력 테스트할 때 항상 애용하는 곡이자, 국내 게임인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의 메인 BGM으로 수록되면서부터 유명해진 《미궁》이 있다. 1975년에 발표한 곡인 《미궁》이 매우 파격적이어서 별별 루머가 나돌았고, 심지어는 작곡가인 황병기 본인이 《미궁》을 작곡한 직후 사망했다는 루머도 있었다.[5] 그래도 그의 음악은 음반을 통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전영혁의 음악세계[6]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대한민국예술원의 부회장 직책을 맡았으며,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음악감독을 역임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명예 교수로 재직하였다.
2017년 80세까지 연주 활동을 했다가(인터뷰), 2018년 1월 31일 오전 3시에 사망했다. 이때가 향년 81세이며 사인은 폐렴이다.(기사) 그가 별세한 날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그의 노래 '춘설'을 엔딩곡으로 띄우며 추모했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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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목록은 사진 참조

거래희망장소: 감나무 기사식당 .
경성고 건너. gs25 .
동교어린이공원 .
헬로인디아 인도음식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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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 스크래치가 좀 있고 잡음이 있음(상태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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