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팔아요.
21년도 1월? 2월? 그 즈음에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실 사용은 사무실에서 6개월 미만 사용했고, 계속 보관만 하다가 판매합니다.

오랜만에 꺼내서 동작 확인을 했는데, 노뿌 특유의 보글거리는 키감은 역시 매력적이네요.
예전에 2년 정도 사용했던 K995P 화이트 버전도 있었는데요. 오래 사용했던 화이트 버전과 비교해보면 서걱거림이 많이 남아있어서 처음 사용할 때의 느낌부터 오래 사용하면서 키가 부드러워지는 것까지 모두 느끼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구석구석 살펴보지는 않았으나, 눈에 띄는 흠집은 없어요.
키보드 덮개 있습니다. 청소 브러쉬는 원래부터 없었는지 없어졌는지 보이지 않네요.
네고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거래 장소는 수지 진산마을삼성5차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