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심문섭 作

, 2019年

그림 52.5 x 34

유명작가의 작품을 원화로 소장해보세요~^^

한국 조각을 세계적으로 알려온 현대조각가 심문섭은 2011년부터 조각뿐만 아니라 회화 작업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심문섭의 회화는 작가의 고향인 통영의 바다를 연상시키는데, 실제로 작가는 고향의 바다에서 많은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심문섭은 붓질을 끝없이 반복하여 순환과 반복의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질서와 소통을 만들어낸다. 마치 조각가의 수행처럼 반복되는 붓질은 바탕에 드러나기도 하며 감추게도 하는데 이는 마치 연속적으로 밀려오는 파도와도 같다.

<학력사항>
1961~1965
서울대학교 조소학 학사
1982~1984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조소학 석사

<경력사항>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조소전공 명예교수
1997.5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1987
제6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1985~2008
중앙대학교 조소학과 교수
1983
제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1980
한국미술대상전 심사위원
1974.3~1985.2
세종대학교 산업미술학과 부교수
1974~1981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심사위원

외 다수

<수상내역>
2009
제8회 문신미술상
2007
프랑스 슈발리에 훈장
2002
한불문화상
1987
제1회 김세중 조각상
1981
제2회 헨리무어대상전 우수상
1971
대한민국미술전람회 국회의장상
1970
한국미술대상전 국무총리상
1969
대한민국미술전람회 문화공보부 장관상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