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때가 많이 묻었습니다. 엄청 봤거든요. 비스트책과 함께 영어를 배우는데는 고전책이라 그런가 한국판은 호기심 많다고 되어있지만 사실 굉장히 못된 친구이야기 입니다.
생활동화로 주인공이 주변인물들을 괴롭히는데 몰두하는 내용이라 동생이 있는 친구는 감정이입도 잘되고 미국판 어린이 하드코어 책입니다. 하지 못하는것을 하는 대리만족이 커서 그런지 상당히 즐겁게 봐요. 영어가 금방 늘어서 쉽게 손을 대는건 어쩔 수없죠;;;
지금도 인기가 상당히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