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lp 민해경 9집 존대말을 써야할지 반말로 얘기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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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lp 민해경 9집 존대말을 써야할지 반말로 얘기해야 할지

취미/게임/음반 ∙

20,000원

커버 매우 양호
알판 사용감 거의 없음EX+~NM
속지 있음

시원스러운 눈망울 시원스러운 목소리
톡 쏘는(?) 댄스곡 존대말을 써야할지 반말로 얘기해야 할지
김현식의 사랑했어요 리메이크곡 수록

1980년 TBC(동양방송)에서 주최한 제2회 세계가요제 국내예선전에서 "누구의 노래일까" 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비록 입상은 하지 못했지만 그 해에 앨범을 내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곧이어 발표한 서정적인 발라드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그 해 연말 10대 가수에 선정되는 등 신인급 가수임에도 준수한 성과를 거두고, 1983년에는 김현준과 듀엣으로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인기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1983년에 요정출입 스캔들이 터져서 방송출연 금지 조치 등으로 발이 묶이는 바람에 한동안 일본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그런 일이 있어서 그런지 민해경은 일본어에 꽤 능한 편이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기대했던 만큼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으며, 마침 출연금지 조치가 해제될 시점인 1986년 귀국했다. 그 뒤 복귀작에 수록된 "사랑은 이제 그만"이 당시 가요톱10 1위까지 오르는 인기를 얻으며 성공적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당시에 일본에서 녹음 작업을 해 온 음악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초창기 민해경의 곡들은 성인 취향의 서정적인 발라드가 주를 이루었으나, "사랑은 이제 그만"의 히트를 시작으로 댄스가수로서 전향하게 된다.

이후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그대 모습은 장미", "보고 싶은 얼굴" "미니스커트"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이국적인 마스크와 시원스러운 가창력, 화려한 무대 매너와 패션감각 등으로 1990년대 초반까지 많은 인기를 얻었다. 당시 별명은 왕눈이. 선배 가수인 하춘화와 비슷한 외모이다.

이후에는 성인가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출연하면서 방송활동을 계속했다. 2013년에는 정규 17집 앨범 "The Balance"를 발표했고, 2017년 싱글 "WE LOVE YOU" 를 발표했다. 가창력이 녹슬지 않았다는 평가가 많다.

상태에 대한 해석은 주관적이라 상태확인 후 구매 취소 가능합니다

노래목록은 사진 참조

거래희망장소: 감나무 기사식당 .
경성고 건너. gs25 .
동교어린이공원 .
헬로인디아 인도음식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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