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lp 이장희 그건 너 한 잔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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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lp 이장희 그건 너 한 잔의 추억

취미/게임/음반 ∙

45,000원

커버 양호
알판 상태 좋음EX+

그건 너 , 한 잔의 추억,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휘파람을 부세요 등...
히트곡 모음집.

경기도 오산에서 태어났으며 네 살 때 천자문을 곧 잘 따라하여 동네에서 신동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6.25가 발발하자 경남 마산으로 이사하여 초등 4학년 때까지 마산에 살다가 서울로 이사했다.

서울 창신국민학교 4학년에 편입하였는데 '경상도 보리문둥이'라고 반친구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서울중학교를 거쳐 서울고등학교(18회)를 졸업하고 일주일 간 벼락치기 공부로 연세대학교 생물학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한 후 1971년 DJ 이종환의 추천으로 데뷔했다. 이후 인기 소설가 최인호가 작사해 준 "겨울 이야기"로 가수로서 데뷔했다.[1] 이후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그건 너", "자정이 훨씬 넘었네", "한 잔의 추억" 등을 히트시키며 1960~197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후 1976년 대마초 혐의로 구속되었고, "그건 너"가 박정희 유신정권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금지곡으로 지정된 이후 "한잔의 추억"등 이장희가 발표한 여러 곡 들도 같이 금지곡으로 지정되자 이장희는 회의를 느껴 가수 활동을 중지했다.

이후 럭키그룹의 기성복제작 업체인 반도패션 [2] 매장을 운영하여 맞춤복에서 기성복으로 바뀌는 시기여서 사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반도패션 매장을 운영하는 중에 후배들의 작곡해 달라는 성화에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 했었지" "장미"를 작곡하여 큰 히트를 쳤다.

1988년 김완선 3집을 프로듀싱했고[3] 1989년 김완선 4집에도 이장희가 작사,작곡한 노래(이젠 잊기로 해요)가 있다. 이후 반도패션 매장을 처분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에서 레스토랑을 경영하기도 했던 그는 1989년 2월 로스앤젤레스에 한인 AM 라디오 방송국인 라디오 코리아를 설립, 개국하여 2003년까지 사장으로 재임하였다. 1992년 4월에 LA 폭동이 일어났을 적에는 24시간 비상방송을 하며 교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중국계 운영권자로부터 주파수 사용권을 임차하여 방송하고 있었던 라디오 코리아는 운영권자가 임차료 인상을 요구해 임차계약을 갱신하지 못하고 2003년 12월 31일에 방송이 중단되었다. 이후 라디오 코리아의 사장직에서 물러났고, 운영권자와 새롭게 주파수 임차계약을 맺은 다른 사업자에게 사실상 라디오 코리아를 넘기고 귀국했다.

귀국과 함께 귀농을 결심한 그는 경상북도 울릉군으로 이주하여, 울릉도민이 되었다. 2010년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강호동, 유세윤, 올밴과 토크쇼를 가지기도 하였다. 2011년 5월에는 30년 만에 내놓은 신곡인 "울릉도는 나의 천국"을 싱글로 발표하였으며, 같은 해에는 "경상북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2월 28일,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앨범 '그건 너'는 2018년 9월에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74위에 랭크되었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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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목록은 사진 참조

거래희망장소: 감나무 기사식당 .
경성고 건너. gs25 .
동교어린이공원 .
헬로인디아 인도음식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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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음반도 lp특유의 잡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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