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lp 이덕진 내가 아는 한가지 너의 눈에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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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lp 이덕진 내가 아는 한가지 너의 눈에 눈물이

취미/게임/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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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 참여한 이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내가 아는 한가지>는 1990년대의 대표 작사가 박주연이 가사를 쓰고 들국화의 최성원이 곡을 붙였다. 두 사람은 <혹시 또 모르잖니>에서도 각자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박주연은 신재홍이 작곡한 <너의 눈에 눈물이>의 가사도 썼다.

또 인기 작곡가 김진룡이 <그 누구나 아는 슬픔>과 <슬픔에 젖은 너에게>, <내가 꿈꾸던 세상>의 3곡을 작사 작곡했다. <남이 되버린 흔적>과 <기다리는 인형>은 이덕진 작사, 박광현 작곡의 노래였다. 앨범 녹음에 참여한 세션진의 명단 역시 호화롭다. 당대의 한국 대표 연주자들을 총망라하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앨범은 대중성을 크게 의식한 록 발라드 풍 노래가 주조를 이뤘지만, <내가 아는 한가지> 외에는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다.

이덕진의 꿈은 자신의 음악적 뿌리인 밴드와 록 보컬리스트를 향해 있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메탈 밴드 시절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디오(Dio), 반 헤일런(Van Halen)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데뷔 앨범 타이틀 「Sad Wings of Destiny」가 주다스 프리스트의 1976년 앨범 제목과 동일한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이덕진이 지상파 방송에 출연해 당대의 인기 메탈 발라드였던 헬로윈(Helloween)의 과 스틸하트(Steelheart)의 을 처음 라이브로 부른 모습은 두고두고 회자되는 장면이었다.

이덕진은 이후 몇 장의 솔로 앨범을 더 발표했고 1995년 밴드 사자후를 재결성하기도 했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오랫동안 잊혔던 그는 2015년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네이버 지식백과] Sad wings of Destiny - 이덕진 (가요앨범 리뷰, 정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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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목록은 사진 참조

거래희망장소: 감나무 기사식당 .
경성고 건너. gs25 .
동교어린이공원 .
헬로인디아 인도음식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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