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가 걷기 시작해서 베란다가 없어 거실에둔 화초들을 처분하려고 합니다

1번은 멕시코 소철이예요
이름도 화초도 생소해요 뿌리가 구근이고 새순이 고사리처럼 생긴게 올라와요

2번은 히메몬스테라 잘자라는데 지지대를 안해줘서 밑으로 꺽여져 가지치기를 해서 볼품없지만 자라면 엄청 이뻐요(가지치기해서 물꽂이해둔거 뿌리가 많이자랐기에 화분에 심어도 돼요 같이있는 스노우사파이어 화초도 드려요)

3번 행운목 이예요

4번 공기정화에 좋은 스파티필름

추가로 올린거는 피쉬선인장.
물고기 다육이라고도 하고요
까만작은화분은 사무라이스 스투키 라고하네요
큰화분에있는건 코뿔소 스투키
자구 떼내어 번식한거고요
하얀화분은 일자스투키인데 원래있던 어미는 고사하고 자구들이 자라나서 그냥두니 저렇게 잘자랐어요

추가로 올린거
합쳐서 23000원에 드려요
환불 안되고 선입금후 장소 알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