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lp 양희은 한사람 세월이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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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lp 양희은 한사람 세월이 가면

취미/게임/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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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타일의 노래를 소화한 뛰어난 보컬리스트 양희은
1976년 서라벌레코드에서 발매한 양희은의 히트곡 <한사람>을 수록한 독집 앨범이다. 양희은은 데뷔 초 김민기의 노래를 주로 불렀지만, 이 앨범에서는 새로운 파트너인 싱어송라이터 이주원을 비롯해 여러 작곡가의 노래를 불렀다.

수록한 총 10곡(건전가요 제외) 중 이주원의 곡이 <한사람>을 비롯해 5곡으로 가장 많고 김광희가 쓴 2곡, 신귀복 곡 <얼굴>, 이수만 곡 <세월이 가면>, 김기웅 곡 <잃어버린 시간> 등을 담았다. 특히 양희은의 동생 양희경이 코러스로 참여한 <한사람>은 발매 당시 청년층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로도 꾸준히 사랑받는 히트곡이 되었다.

양희은과 이주원은 1970년 서울 명동 YWCA 청개구리홀에서 만났다. 이주원은 김민기에 이어 1970년대 중반 이후부터 양희은과 함께한 음악적 파트너였다. 그가 쓴 곡 <네 꿈을 펼쳐라>, <내 님의 사랑은>, <들길 따라서> 등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주원의 곡을 제외한 나머지 곡은 대부분 이미 발표한 노래이거나 리메이크곡이다. 그런 점에서 이 앨범은 음악적으로 특별하게 평가할 만한 점은 부족하다. 하지만 양희은이 5명의 작곡가들이 준 전혀 다른 분위기의 노래를 탁월하게 소화해낸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양희은이 단순한 통기타 가수를 넘어,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를 소화하는 뛰어난 보컬리스트임을 보여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사람 / 세월이가면 - 양희은 (가요앨범 리뷰, 박성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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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목록은 사진 참조

거래희망장소: 감나무 기사식당 .
경성고 건너. gs25 .
동교어린이공원 .
헬로인디아 인도음식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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