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동을 오래 쉬어서 정확한 구매시기는 기억나지는 않는데
워낙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제품이라 가격만 대충 기억납니다~
개당 68,000 원 하던 제품이었는데 10개에 대략 55만 ~56만 정도였던거 같아요~
워낙 좋아하던 운동이라 평생 운동할 생각으로 장비는 최상급으로
이쁜것만 샀었어요~
부상때문에 운동 쉬다가 살이 너무쪄서 다시 시작을 못하고
살빼고 나서 운동해야지~해야지 하다가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어서
언제 다시 시작할지 몰라서 그냥 보관만 하다가 내놓습니다~~

사용횟수는 하늘에 맹세코 단 1회 사용했습니다~
실내에서 볼더링이 거의 운동의 90% 정도였고 외벽은 어쩌다 한번씩 나갔는데 거의 퀵드로우가 걸려있어서 사실 쓸일이 없었어요~
1회 사용한것도 10개 전체를 사용한게 아니고 일부만 사용했었고
몇개는 아예 사용을 안했습니다. 거의 새제품이나 다름없습니다~~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슬링도 헤진곳없이 깨끗합니다~
근데 보관기간이 좀 되어서 그런지 살짝때는 탔어요~

내놓기 아까워 죽을거 같은데 언제 다시 운동할수 있을지 몰라서 내놓습니다~
제가 운동쉰지가 오래되어서 가격책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일단 구매가격에 사용횟수만 감안했어요~
해서 50만에 내놓으려다가 보관기간 감안해서 45만에 내놓습니다~ㅠㅠ
쿨거래시 어느정도 네고 해드릴께요~
편하게 연락주세요~~~

* 사람 목숨과 직결되는 장비라 한치의 거짓도 없이 작성했습니다!!!!
* 덤으로 부토라 쵸크백, 테이프랑....오래된거라도 상관없다면 액상쵸크 같이 드릴께요~
액상쵸크는 액상색이 베이지색으로 변색되긴 했는데 발라보니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