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빼고 새제품 팩킹된 채로 내놓아요
제품 사진은 저희가 쓰던 중고 참고해주세요^_^

저희는 정말 뚜껑만 필요한거라 쓰던 제품 말고, 같은 제품 7만원에 구입하여 뚜껑만 뺐어요. 뚜껑 제외하고, 박스까지 새제품으로 가져가세요~~
쓰던 핑크색은 저희가 쓰고, 새제품은 베이지 톤에 가까워요.
뚜껑 빼고 새제품 풀박스로 포장해놓아서 따로 사진 찍지 않아요! 뚜껑 사진만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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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아이 분유 먹이려고 분유포트 샀어요.
이유식을 일찍 시작해서 분유 안 먹이는데, 물 온도 유지 되는 게 편해서 이 포트를 썼네요^^
신랑이 뚜껑을.. 너무 힘껏 빼다가 꼭지가 떨어졌는데 생각없이 버렸데요;;;;;

입구 부분으로 뚜껑을 열고 닫을 수 있는데
물을 적게 자주 끓이지 않으면 많이 불편하지 않아요. 그런데 저는 워낙 커피랑 티를 하루에도 4잔씩 + 아이물까지 하면.. 매일 1-2리터씩 소진되니 뚜껑 열 일이 많아서 고민하다가 내놓게 됐어요.

주전자 안 쪽 스테인레스는 물 세네번만 끓여도 저정도는 올라오는 거 아실 것 같아요~
딱 두 번 끓이고- 그냥 새제품을 내놓자 해서 포장해놨어요

진짜 뚜껑꼭지가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저만큼 물을 많이 쓰시지 않으면, 한 번에 1.8리터 끓여 놓고 며칠 쓰실 수 있어요.
혹은 분유 먹이는 동안만 쓰셔도 너무 잘 쓰시는 거예요!
티통도 아예 써본적 없이 박스에 보관된 그대로 갑니다~

(하루나 2-3일에 한 번씩 보온이 꺼지는데 그건 안전기능으로, 사람이 집을 오래 비울 때 켜진 전자제품 자동꺼짐으로 안전과 전기세 낭비를 줄이기 위한 기본 기능으로 물건 하자가 아닙니다!
tip 급속가열 기능이 있어서 꺼지면, 끓인 물이니 다시 끓이지 마시고 보온 기능에서 온도 숫자를 맞추면 바로 올라갑니다!)

✔️뚜껑 꼭지가 떨어졌어요ㅠㅠ
✔️뚜껑 빼고 새제품
✔️풀박스
✔️기능과 전기세 등등 성능이 좋아요
✔️버튼식은 물유입으로 인한 고장이나, 버튼을 누르다가 안쪽 눌림(심지어 as안됌)으로 고장날 수 있는데, 이건 돌려서 맞추는 거라 고장 염려가 거의 없어요.
✔️가격이 많이 저렴해요

이건 문고리 거래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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